부경(傅勁, ? ~ ?)은 신나라의 제후로, 후수군 온현(溫縣) 사람이다. 전한의 대사마 부희의 아들이다.
시건국 2년(10년), 부희의 뒤를 이어 고무후(高武侯)에 봉해졌다.
지황 4년(23년), 신나라가 멸망하여 작위가 끊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