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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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택(薛澤, ? ~ ?)은 중국 전한의 관료다. 승상을 역임했으며, 작위는 평극후(平棘侯), 시호는 절(節)이다.
생애
[편집]전한 고제의 개국공신 15위인 설구의 손자로, 문제 후3년(기원전 161년) 설구의 아들인 광평정후 설산의 작위를 계승했다. 경제 중2년(기원전 148년) 혹 중3년(기원전 147년), 죄를 지어 봉국을 몰수당했다. 경제 중5년(기원전 145년)에 평극(平棘)에 봉해져 다시 열후의 반열에 들었다.[1][2] 원광 4년(기원전 131년) 승상 전분이 죽으면서 후임 승상이 됐다.[3][1][4][2] 원삭 4년(기원전 125년) 아들 설양이 평극후를 계승했고,[1][2] 원삭 5년(기원전 124년) 승상에서 면직됐다.[3][4] 평극절후 33년(평극후국이 즉위년칭원법을 썼다면 기원전 113년, 곧 원정 4년)[5]에 죽었다.[2]
각주
[편집]전임 한안국 (대행) |
전한의 승상 기원전 131년 음력 5월 정사일 ~ 기원전 124년 음력 11월 을축일 |
후임 공손홍 |
전임 아버지 광평정후 설산 |
전한의 광평후 기원전 161년 ~ 기원전 148년? 147년? |
후임 (폐지) |
전임 (31년 전) 임벽강 |
전한의 평극후 기원전 145년 ~ 기원전 125년 |
후임 아들 설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