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고도 에베레스트 원정

2007 Altitude Everest expedition

미국 산악인 콘래드 앤커가 이끄는 2007년 에베레스트 원정대는 2007년 5월 에베레스트 북쪽 면 아래의 베이스캠프에 도착해 1924년 영국 에베레스트 원정 도중 길을 잃은 영국 산악인 조지 말로리의 마지막 여정을 되짚었다.

1924년 6월 8일 말로리는 등반 파트너인 앤드류 어바인과 함께 에베레스트 정상으로 출발했으나 정상에는 미치지 못하고 사라졌다. 그들이 세계 최고봉에 오른 최초의 등반가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미스터리는 결코 풀리지 않았다. 앤커와 그의 동료들은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조사하면서, 말로리와 어바인이 1924년에 맞닥뜨린 조건에서 정상에 도달할 수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옷과 장비의 내구성을 시험했다.

원정대

콘래드 앤커는 산 정상 부근의 구름 속으로 사라진 지 75년 만인 1999년 조지 말로리의 시신을 발견했다. 말로리의 발자취를 되짚어보기 위해 안커와 동행한 것은 영국의 등반가 레오 홀딩이었다. 안커와 홀딩은 케빈 해빙, 켄 설스, 지미 친과 함께 기술 및 의료 지원이 포함된 백업 팀이 참여했다. 그 탐험을 감독한 사람은 러셀 브라이스였다.

Anker와 Houlding은 성공적으로 2단계 프리클라이밍을 성공시켜, 중국 사다리(이후 교체)를 먼저 제거했다. 홀딩은 이번 등반을 말로리의 추정 능력 범위 에서 5.9점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앤커는 첫 번째 시도에서 스텝에서 떨어져 5.12급 등반가가 어려움을 겪는다면, 5.9급 등반가가 얼마나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8년 전에 앤커는 말로리와 어바인 연구 탐험대의 일원으로 2단계에 올랐지만 사다리의 렁크를 밟음으로써 원조의 한 지점을 사용했었다. 그 당시 그는 그 등반을 5.10으로 평가했고 아마도 말로리를 넘어섰을 것이다; 2007년 6월 등반 후에 그는 그의 관점을 바꾸었고 "맬로리와 어바인이 등반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맬로리가 2단계를 오를 수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등반계는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다.

참고 항목

참고 문헌 목록

  • 잃어버린 탐험가: 에베레스트에서 말로리 찾기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