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로

Cristallo
크리스탈로 음료수 유리 1550 - 1650년경
크리스탈로 줄기 유리 루브르

크리스탈로는 산화철 불순물에서 비롯된 약간 노랗거나 녹색을 띠지 않고 완전히 투명한 유리(암석 결정처럼)이다. 이러한 효과는 망간산화물을 소량 첨가하여 얻는다.[1] 종종 크리스탈로는 유리 부식을 일으키기 쉬운 낮은 석회 성분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탈로 유리의 발명은 1450년경 안젤로 바로비에의 덕분이다.[2]

자재

일반적인 유리 제조 재료 외에도, 망간, 석영 자갈, 그리고 특히 적절한 형태의 소다 재인 알룸 카티노가 크리스탈로 유리 제조에 사용된다.

일반적인 모래를 사용하기보다는 부순 석영 자갈을 대신 사용했다. 석영 자갈은 전형적으로 티치노 강과 아디게 강에서 나왔다. 석영 자갈은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크리스탈로 제작에 사용되도록 선정되었다. 석영 자갈은 노랗고 검은 정맥이 없어야 했고 또한 강철로 부딪힐 때 불꽃을 낼 수 있어야 했다.

석영 자갈이 선정 과정을 통과하면 돌들이 빛을 내기 시작할 정도로 자갈을 가열한 뒤 찬물에 담갔다. 그러자 조약돌은 으스러져 갈렸다.

크리스탈로의 생산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플럭스는 알루메 카티노라고 불렸다. 알루메 카티노(Alume catino)는 레반틴 해안 지역에서 자란 살솔라 소다와 살솔라 칼리 덤불의 재에서 유래되었다. 작동 가능하고 화학적으로 안정된 유리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고량의 나트륨과 탄산칼슘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3]

식물의 재는 조심스럽게 체에 거른 다음 물에 넣어 지속적으로 섞어서 부드럽게 끓인다. 그리고 나서 아센 혼합물을 얕은 팬에 넣어 말렸다. 알룸 카티노는 재에서 모든 소금이 추출될 때까지 끓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했다.

과정

찌그러진 석영과 갈아놓은 석영을 정제된 알룸 카티노와 섞어 고온에서 끊임없이 섞었다. 녹은 덩어리의 윗부분은 그 다음 벗겨질 것이다. 녹은 유리의 윗부분을 스킴으로써, 혼합물에 들어 있는 무반응 및 무해산 염화염과 황산염을 제거했다.

그 녹은 유리는 그 다음 물 덩어리로 국자로 만들어질 것이다. 그 물은 혼합물에서 염화물과 황산염 불순물을 제거했다. 녹은 혼합물을 다시 녹여 물웅덩이에 넣는 과정은 유리 제조업자들이 만족할 때까지 여러 번 반복됐다.

다음으로 유리를 가능한 한 최고온도로 가열한 용광로에 넣어 며칠 동안 그대로 두었다. 이 물질은 거품과 같은 결함을 제거하기 위해 계속해서 휘저었다.

그런 다음 정제된 혼합물을 취하여 가열하고 프릿이라고 불리는 블록으로 모양을 만들었다. 그런 다음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프릿트를 채취하여 다시 한 번 재융하고 탈지하였다. 그 다음 이 시기에 그 혼합물에 망간을 첨가했다. 망간을 첨가하면 크리스탈로에서 어떤 색조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단계는 유리 제조업자가 만족할 때까지 반복된다.

이제 용해된 혼합물은 유리 제조업자들에 의해 크리스털로 만들어질 준비가 되었다.

참조

  1. ^ R. W. 더글러스: 유리 제조의 역사, Henley-on-Thames, 1972년 G T Foulis & Co Ltd. ISBN0-85429-117-2.
  2. ^ Carl I. Gable, Murano Magic: 베네치아 유리에 대한 완벽한 가이드, 그것의 역사와 예술가 (Schiffer, 2004), 페이지 24. ISBN 0-7643-1946-9
  3. ^ Koen H. A. Janssens, 2012, 페이지 524에 의해 편집된 고고학역사 유리의 현대적 분석 방법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