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염색증
Hyperchloremia고염색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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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 |
전문 | 내분비학 ![]() |
고염색소증은 혈액 내 염화 이온 수치가 상승하는 전해질 교란이다.[1] 염화물의 정상 혈청 범위는 96~106mEq/L이므로 110mEq/L 이상에서 염화수치는 염화농도의 조절기이므로 대개 신장기능장애를 나타낸다.[2][3] 그러나 현재로선 구체적인 고결핵 증상은 없지만 전해질 없는 액체의 손실이나 저온성 액체의 손실, 염화나트륨의 투여 증가 등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이상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이상은 설사, 구토, 염화 나트륨 섭취 증가, 신기능 장애, 이뇨제 사용, 당뇨병 등에 의해 발생한다. 고혈당성 대사산증은 두 가지 주요한 변화로 특징지어지는 고혈당 대사산증으로 오인되어서는 안 된다: 혈중 pH와 중탄산염의 감소와 더불어 염화 혈중 수치 상승이다.[3] 대신에 고피로민성 대사산증이 있는 사람들은 대개 고피로민증에 걸리기 쉽다.
병원 환경의 고혈당 유행이 최근 의료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는 것은 병원의 주요 치료 원천 중 하나가 식염수 투여에 있기 때문이다. 이전에 염화물이 높아진 동물 모델들은 글루머룰루스 여과에서 염증 표지자, 혈압 변화, 신장 혈관 수축 증가, 신혈류 감소 등을 보여왔는데, 이 모든 것들이 연구자들이 이러한 변화나 다른 것들이 환자에게 존재할 수 있는지를 조사하도록 자극하고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병원을 자주 방문하거나 장기간 방문하는 중증 환자의 염화수치 증가와 사망 또는 급성 신장손상 사이에 관계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하였다. 다른 연구들은 아무런 관계도 찾지 못했다. 연구가 계속됨에 따라, 많은 환자 샘플 크기, 다양한 환자 인구, 그리고 이러한 연구에 관련된 다양한 병원들을 포함하는 것이 중요하다.[4]
증상
고혈당증은 눈에 띄는 증상이 많지 않고 검사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지만, 고혈당증의 원인은 증상이 있다.
위에 명시된 이상 증상은 다음을 포함할 수 있다.[5]
- 탈수 - 설사, 구토, 땀으로 인한 탈수
- 고혈압 - 염화 나트륨 섭취량 증가로 인해
- 심혈관 질환 - 염화나트륨 섭취 증가로 인한 기능 저하
- 부종 - 체내에 나트륨이 유입되어 발생함
- 약점 - 유체 손실로 인한 것
- 목마름 - 유체 손실로 인해
- 쿠스마울 호흡 - 높은 이온 농도, 유체 손실 또는 신장 결함으로 인한 호흡
- 고혈당 - 당뇨로 인해
- 고피로성 대사산증 - 심한 설사 및/또는 신장 기능 저하로 인한 것
- 호흡 알칼리증 - 신장 기능 장애로 인한 증상
원인들
고혈당증을 초래할 수 있는 많은 시나리오가 있다. 첫 번째 예는 전해질 없는 액체가 손실된 경우다. 이것은 단순히 신체가 염화물과 같이 전해질을 함유하지 않는 액체의 양을 증가시켜 체내에 이러한 이온의 농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유체의 손실은 땀 흘림(운동이나 열로 인한), 피부 화상, 적절한 수분 섭취 부족, 과메타볼릭 상태, 당뇨병 인시피두스에 기인할 수 있다. 체액을 잃으면 탈수감과 건조한 점막의 느낌이 들 수 있다.[4][5]
고혈당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두 번째 시나리오는 전해액 상실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는 저체온 액체의 손실이라고 알려져 있다. 보통 체내의 물은 낮은 이온농도의 영역에서 높은 이온농도의 영역으로 이동한다. 이 경우 소변에서 물이 배설되고 있기 때문에 이온 농도가 높은 이러한 부위를 희석시킬 수 있는 물이 줄어든다. 이것은 이뇨제 사용, 설사, 구토, 화상, 신장병, 신장 기능 상실, 신장관산증 때문일 수 있다. 이것은 또한 탈수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4][5]
세 번째 시나리오는 염화 나트륨 섭취의 증가다. 이것은 식이요법 섭취나 병원 환경에서 정맥주사를 투여하기 때문일 수 있다. 이것은 신체가 고혈압, 부종, 심혈관 질환을 경험하게 할 수 있다.[4][5]
메커니즘
신장에 있는 네프론은 혈액 속의 염화 수치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인 메커니즘은 여과액이 네프론을 통과할 때 다양한 농도의 이온이 중간액으로 분비되거나 루멘으로 흡수된다는 것이다. 네프론 전체를 통틀어 혈액 모세혈관이 체내에서 순환하기 위해 중간액에서 이온을 재흡수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6] 소변에서 배출되는 염화물의 양은 네프론과 글루머룰루스 여과물이 줄지어 있는 수용체들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염화물 재흡수는 근위관절에서 시작되며 염화물의 60% 가까이가 여기서 여과된다.[7] 고혈당증이 있는 사람에서는 염화물이 간액으로 흡수되고 그 후에 혈액 모세혈관으로 흡수된다. 이는 여과물의 염화농도가 감소하여 소변에서 염화물의 감소량이 노폐물로 배설되고 있음을 의미한다.[6] 근위부 관상염화물 재흡수는 두 부분에서 발생한다. 1단계에서는 유기용액(인산, 아미노산, 포도당, 음이온 등), 나트륨 이온, 하이드로늄 이온이 여과액에서 중간액으로 재흡수된다. 이는 내강 내 염화물 농도가 중간액 내 염화물 농도에 비해 증가하는 농도 구배를 생성하기 때문에 중요한 단계다. 2단계에서는 염화물이 농도 구배를 따라 확산되는데, 이는 염화물이온이 고농도 지역에서 저농도 지역으로 이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5]
고염색소증으로 이어지는 한 가지 제안된 메커니즘은 네프론을 따라 염화물 운반 단백질의 감소가 있다. 이러한 단백질에는 나트륨-칼륨-2 염화물 공동운송기, 염화물 음이온 교환기 및 염화물 채널이 포함될 수 있다. 또 다른 제안된 메커니즘은 이러한 전달체 내 활동 감소로 인한 농도 구배의 감소다. 그러한 농도 구배 고갈은 염화물이 관의 안과 밖으로 수동적으로 확산되도록 할 것이다.[7]
진단
혈중 염화물의 높은 수치는 혈청 염화 검사를 의뢰하는 것만으로 검사할 수 있다. 의사는 환자가 장기간 산-기저수치의 불균형을 경험하고 있다는 징후가 있을 경우 이 검사를 의뢰할 것이다.[2][8] 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의료 제공자는 환자로부터 혈액 샘플을 채취해야 한다. 그 후 샘플은 실험실로 보내지고 결과는 환자의 의사에게 제공될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정상 염화 혈청 범위는 96 ~ 106 mEq/L이며, 고피로릭 환자는 이 범위보다 높은 수준을 갖게 된다.[2]
치료
대부분의 전해질 불균형 유형과 마찬가지로 염화물이 높은 수준의 치료는 근본 원인을 교정하는 데 기초한다.
- 환자가 탈수상태에 빠졌을 경우 매일 2~3쿼트의 물을 마시는 등 적절한[1] 수분섭취를 확립하고 유지하는 것으로 치료법이 구성된다. 또 설사나 구토 같은 탈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9]
- 약물이나 치료로 인해 상태가 악화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이러한 상태는 신중하다고 판단될 경우 변경되거나 중단될 수 있다.[1][9]
- 만약 (다른 전해질 장애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신장 질환이 기저에 있다면, 환자는 더 많은 치료를 위해 신약학자에게 의뢰될 것이다.[1]
- 만약 내분비계나 호르몬계의 근본적인 기능장애가 있다면, 환자는 내분비계나 호르몬계의 추가적인 평가를 위해 내분비학자에게 의뢰될 가능성이 높다.[1]
- 전해질 불균형이 체내에 염화나트륨이 유입되어 생긴 것이라면 식이요법을 바꾸거나 정맥주사 수분의 투여율을 낮추는 것이 제안되었다.[4]
최근 연구
패혈증이나 패혈성 쇼크가 있는 환자의 경우 급성 신장 손상(AKI)에 더 취약하며, AKI에 기여할 수 있는 요인은 여전히 조사되고 있다. Suetrong 외 연구진, (2016)이 St.에 입원한 환자를 이용하여 수행한 연구에서. 패혈증이나 패혈증 쇼크가 있는 밴쿠버의 폴 병원은 48시간 동안 체내 염화물 농도를 검사해 고혈당증과 AKI 사이에 관계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했다. 패혈증과 패혈증 쇼크를 치료하는 요법의 형태는 염화나트륨이 함유된 용액인 식염수를 투여하는 경우가 많아 연구하는데 중요한 관계다. 염분은 혈액보다 염화물의 농도가 훨씬 높다. 본 연구에서는 고염색소를 110mmol/L 이상의 염화물 농도로 정의하였다. 이 연구는 고혈당증이 AKI를 발전시키는 환자에게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실제로 염화세럼이 보수적으로 증가한 환자들조차 AKI 개발과는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다고 봤다. 본 연구는 식염수를 치료의 한 형태로 사용하는 위험과 AKI를 경험할 위험성에 대해 여전히 더 많은 조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10]
위중한 환자와 고혈당과의 관계를 조사한 별도의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고혈당증과 사망률을 가진 환자와는 독립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72시간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한 패혈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염화 수준은 기준과 72시간에서 평가되었고 교란 변수가 설명되었다. 이 연구는 취약한 모집단의 염화수치 상승과 관련된 위험 증가가 계속 제시되기 때문에 중요하다. 그들의 기사는 또한 특정 환자군에서 염화물이 함유된 용액을 사용하는 것을 피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균형 잡힌 유체(염화물 제한) 용액과 식염수(염화물 자유성)를 비교하여 AKI 위험과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는 가설을 여러 차례 비교한 바 있다. 혈장-리테와 0.9% 식염수(SPLit 및 SOLT 시험)를 비교한 패혈성 쇼크의 초기 무작위 시험에서는 AKI의 위험 감소가 나타나지 않았다.[12][13] 그러나, 위독하거나 위독하지 않은 성인(SMART 및 SOLT-ED 시험)에서 표본 크기가 더 큰 후기 실험에서는 주요 부작용 신장 질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4][15] 패혈성 쇼크 소견에서 추론해 볼 때, 최근 DCA의 플라스말리테와 0.9% 식염수를 비교한 실험에서도 AKI에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고클레오피아와 AKI 사이의 인과관계는 아직 확정적으로 규명되지 않았다.[1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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