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쿠 침공 (1585년)

Invasion of Shikoku (1585)
시코쿠 침공과 이치노미야 공성전
센고쿠 시대의 일부
Shikoku Seitō.jpg
히데요시의 시코쿠 정복을 그린 메이지 시대 유키요에 도요하라 치카노부(1883)의 호코 시코쿠 세이토노주.
날짜.1585년 6월~8월
위치
결과

도요토미 승리

  • 도요토미 시코쿠 정복
교전국
Goshichi no kiri wide.jpg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힘Nanatsukatabami.svg 조소카베 씨족의 세력
지휘관 및 리더
113,000명40,000

시코쿠 침공1585년 시코쿠 섬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조소카베 모토치카 사이에 벌어진 일본 센고쿠 시대의 분쟁이다.히데요시는 6월 10만 명 이상의 병력으로 시코쿠를 침공해 4만 명의 조소카베 씨족에 대항해 섬 지배 운동을 벌였다.히데요시의 군대는 성공을 거두어 2개월 만에 시코쿠의 대부분을 정복하고, 8월에 조소카베가 이치노미야 성을 항복했을 때 조소카베를 격파했다.

배경

1570년대에 조소카베 모토치카는 일본의 4대 섬 중 가장 작은 섬인 시코쿠를 개인적으로 통일하기 위한 운동을 시작했고, 이후 10년 동안 많은 사무라이 경쟁자들을 물리쳤다.1580년, 조소카베는 오다 노부나가에게 복종하라는 요구를 거절한 후 대립하게 된다.

1583년 조소카베는 시코쿠에서 가장 강력한 군벌로 이요, 사누키, 와, 도사 등 4개 의 대부분을 정복했다.그해 초소카베는 히케타 전투에서 노부나가의 후계자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가신 센고쿠 히데히사를 물리쳤다.이때 히데요시는 전년도 노부나가의 사망에 이어 일본에서 가장 강력한 군벌이 되었다.히데요시의 지위는 불안정하여 혼슈에 대한 통치를 공고히 하는 데 주력했다.

1584년, 히데요시는 고마키 전투와 나가쿠테 전투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상대로 정치적 승리를 거두어 최고 군벌로서의 지위를 확보했다.히데요시는 혼슈 중부의 거점 밖에서 세력을 넓히기 시작했고 시코쿠를 침공하기로 결정했다.

침략

1585년 6월, 히데요시는 11만 3천 명의 대군을 모아 시코쿠를 침공하고, 그들을 3개 부대로 나누었다.첫째는 이복동생 하시바 히데나가와 조카 하시바 히데쓰구(hibaets)가 이끄는 6만 명으로 구성되어 아카시섬을 거쳐 시코쿠에 다다랐다.두 번째 부대는 2만3000명으로 구성된 우키타 히데에가 이끌고 사누키 지방을 습격했다.세 번째 부대는 모리 "양강"과 고바야카와 다카카게, 기카와 모토하루가 이끌었고, 3만 명으로 구성되어 이요 국으로 진격했다.히데요시의 군대를 세토 내해를 건너 시코쿠까지 수송하는 데는 모두 600척의 큰 배와 103척의 작은 배가 필요했다.

조소카베는 히데요시의 압도적인 군대와 그의 고문들의 항복 제안에도 불구하고 4만 명의 병력으로 자신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 싸우기로 결정했다.6월에 히데요시의 군대는 시코쿠를 침공하여, 그 후 2개월에 걸쳐 일련의 승리를 거두어 섬 전체의 많은 성을 확보했다.히데요시의 침략은 8월 이치노미야 을 포위하고 히데나가 휘하의 약 4만 명이 26일간 을 포위했다.히데나가는 간신히 이치노미야 성의 수원을 파괴했고, 조소카베는 성의 포위망을 벗어나려고 무턱대고 노력했지만 결국 이치노미야는 항복했다.성의 항복과 함께 [1][2]모토치카 장군이 항복했다.

여파

조소카베는 도사 국을 유지하도록 허락받았지만, 시코쿠의 다른 3개 국은 빼앗겼고, 그 후 히데요시의 [2]장군들에게 분할되었다.아와는 하치스카 이에마사와 아카마츠 노리후사, 사누키는 센고쿠 히데히사와 소고 마사야스, 이요는 고바야카와 다카카게와 다른 모리 장군에게 주어졌다.조소카베는 히데요시의 가신이자 장군으로 출정하여 규슈 유격과 임진왜란에 참여하였고, 이후 산펠리페 사건에 연루되어 알려지게 되었다.

레퍼런스

  1. ^ '이치노미야 성' 재팬캐슬 http://www.japancastle.jp/2014/08/Ichinomiya-castle.html
  2. ^ a b Turnbull, Stephen (1998). The Samurai Sourcebook. London: Cassell & Co. p. 236. ISBN 9781854095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