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구친
Jesse Koochin제시 스티븐 쿠친(1998년 4월 15일 ~ 2004년 11월 19일)[1]은 6세 미국 소년으로, 부모 스티브와 게일 쿠친, 솔트레이크 시티의 제1차 아동 의료 센터 간의 법정 싸움의 중심이 되었다.
전기
제시 쿠친은 플로리다주[1] 두네딘에서 스티브와 게일 쿠친 사이에서 태어난 네 자녀 중 막내로 태어나 클리어워터에 거주했다.그의 부모는 사이언톨로지스트였다.그의 어머니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아버지는 엔지니어로 일했다.[2]
암 진단 및 치료
여섯 번째 생일 직후인 2004년 4월 19일, 제시는 뇌와 척추에 전이가 있는 중수성형 종양인 "작동불능"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3]그의 부모는 조지아 등 3개 주에서 총체적인 치료를 받으려 했는데, 조지아 주에서는 그의 상태가 악화됨에 따라 표준 방사선 치료를 시도하기로 합의했다.그러나 제시의 상태는 방사선이나 화학요법에 비해 지나치게 진전된 것으로 판단되어 그의 부모는 그를 멕시코의 또 다른 대체 진료소로 데려가 치료를 받았다.그의 부모는 그가 대체 치료법에서 멕시코에서 향상되었다고 주장했다.멕시코의 치료법에는 "푸른 상어의 배아에서 나온 살아있는 세포를 그에게 주입하고 머리에 연고를 바르는 것"이 포함되었는데, 그의 아버지는 이것을 죽이고 종양을 꺼낸다고 묘사했다.[4][2]
그 후 쿠친 부부는 유타 바운티풀에 있는 모던 헬스 클리닉에서 좀더 전체적인 치료를 받으려고 했지만, 클리닉은 그가 치료를 받기에는 너무 아프다고 판단했다.2004년 9월 15일, 제시는 호흡기 질환이 생겨 솔트레이크 시티의 초등 어린이 의료 센터로 옮겨져 인공호흡기에 올려졌다.[2]10월 8일, "그의 종양은 그의 뇌간을 두개골을 통해 아래로 밀어내렸다." 그는 반응이 없는 혼수상태에 빠졌다.이후 10월 11일과 12일 두 명의 의사가 독자적으로 그를 검사해 아이가 뇌사 상태에 있다고 판단했다.병원 측은 그의 부모에게 24시간 안에 생명유지장치를 제거하라고 통보했다.[3]
법정싸움
그러나 구친족은 병원의 죽음의 정의를 거부했다.대신 심폐사라는 전통적인 관념에 의존해 구친을 인공호흡기에 태우고 다른 치료를 받도록 즉각 금지명령을 신청했다.이들은 2004년 5월 23일부터 2004년 7월 11일까지 '비슷한 혼수상태'를 겪으며 성공적으로 깨어났다고 선언했으며, 병원 직원이 뇌 활동을 검사하기 위해 뇌관류 검사나 뇌관류 검사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유타주 판사는 10월 13일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고 병원에서 두 번의 검사를 하지 않으면 뇌사 판정을 받을 수 없다고 판결했다.[3]
10월 15일, 부모들은 뇌사 상태의 아이를 병원에서 치우고 솔트레이크 시티에 있는 임시 집에서 호스피스 치료를 받게 했다.[2][5]구친의 심장은 결국 2004년 11월 19일에 고동을 멈췄다.[6]
이 획기적인 사건은 미국에서 부모들이 법적으로 허용되는 사망 기준에서 벗어나려 한 최초의 사례로 기록되었다.[7]
참고 항목
참조
- ^ a b 사회 보장 사망 지수, 1935-2014.사회보장국.
- ^ a b c d Hamilton, Casey (October 15, 2004). "Brain-dead 6-year-old may be transferred to hospice care today". The Salt Lake Tribun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8 January 2014. Retrieved August 4, 2017.
- ^ a b c "Ex parte temporary restraining order, in re Jesse Steven Koochin" (PDF). Third District Court of Utah. October 13, 2004. Retrieved August 4, 2017.
- ^ "Jesse Koochin Passes Away". KSL. Associated Press. November 19, 2004. Retrieved August 4, 2017.
- ^ Appel, Jacob M. (2005). "Defining Death: When Physicians and Families Differ". Journal of Medical Ethics. 31 (11): 641–2, discussion 642–4. doi:10.1136/jme.2005.011718. PMC 1734056. PMID 16269560.
- ^ Collins, Lois M.; Thomson, Linda (2004-11-19). "Jesse loses his battle with brain tumor". Deseret News.
- ^ Belluck, Pam (2005-03-27). "Even as Doctors Say Enough, Families Fight to Prolong Life". The New York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