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페라퀸

Piperaquine
피페라퀸
Piperaquine.png
임상자료
ATC 코드
식별자
  • 1,3-bis[4-(7-클로로키놀린-4-yl)piperazin-1-yl]프로판
CAS 번호
펍켐 CID
드러그뱅크
켐스파이더
유니
체비
켐벨
CompTox 대시보드 (EPA)
화학 및 물리적 데이터
공식C29H32CL2N6
어금질량535.52 g·190−1
3D 모델(JSmol)
녹는점199~204°C(390~399°F) (dec).v
  • C1CN(CCN1CCN2CCN(CC2)C3=C4C=CC(=CC4=NC=C3)Cl)C5=C6C=CC(=CC6=NC=C5)Cl.
  • InChI=1S/C29H32Cl2N6/c30-22-2-4-24-26(20-22)32-8-6-28(24)36-16-12-34(13-17-36)10-1-11-35-14-18-37(19-15-35)29-7-9-33-27-21-23(31)3-5-25(27)29/h2-9,20-21H,1,10-19H2 ☒N
  • 키:UCRHFBCYFMIWHC-UHFFFAOYSA-N ☒N
☒NcheckY (이게 뭐야?) (iii)

Piperaquine말라리아를 치료하기 위해 디하이드로아르테미시닌과 결합하여 사용되는 항타라스틱 약이다. 피페라퀸은 1960년대 중국 국가 말라리아 퇴치 프로그램에 따라 개발됐으며 구조적으로 유사한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킨의 대체품으로 중국 전역에서 채택됐다. 피페라퀸에 대한 기생충 내성이 널리 퍼져 있어 단효약으로 쓰이지 않게 되었고, 대신 아르테미시닌 결합치료제의 파트너 약으로 사용된다. Piperaquine은 숙주 헤미의 해독을 방해하여 기생충을 죽인다.

의학적 용법

Piperaquine은 말라리아 치료를 위해 디하이드로아르테미시닌과 함께 사용된다.[1] 조합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복잡하지 않은 말라리아 치료를 위해 권고한 여러 아르테미시닌 복합치료제 중 하나이다.[1] 이 조합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시행중증 말라리아에 대한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1]

Piperaquine은 또한 일부 국가에서 동맥류와 함께 사용하도록 등록되어 있다.[1] 그러나 이 조합은 자료가 불충분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고한 것이 아니다.[1]

콘트라인커뮤니케이션

클로로킨과 마찬가지로, 피페라퀸은 QT 간격을 연장시킬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대규모 무작위 임상시험이 카디독성의 증거를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선천성 QT 연장이거나 QT 간격을 연장하는 다른 약물에 피페라퀸을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1]

약리학

작용기전

클로로킨과 마찬가지로, 피페라퀸은 기생충 소화액 바쿠올에 축적되어 헤메헤모조인 해독을 방해하여 기능하는 것으로 생각된다.[2]

저항

피페라퀸 치료에서 살아남은 기생충은 2010년 이후 특히 동남아시아에서 점차 보고되고 있다. 피페라퀸 저항성의 진앙지는 2014년 디하이드로아르테미신-피페라퀸 치료제의 40% 이상이 환자의 혈액에서 기생충을 제거하지 못한 캄보디아 서부로 보인다.[3] 피페라퀸 내성 기생충을 특징짓는 것은 기술적으로 어려운 일이었는데, 환자들에게 피페라퀸 치료에서 살아남은 기생충은 시험관내 피페라퀸에 민감하게 남아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즉, 피페라퀸은 민감한 기생충과 저항성 기생충에서 동일한 IC50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3]

기생충이 피페라퀸에 내성을 갖게 되는 메커니즘은 여전히 불명확하다. 숙주 헤모글로빈 분해에 관여하는 기생충 보호제 플라스미엡신 2와 플라스미엡신 3의 증폭은 피페라퀸에 대한 저항과 관련이 있다.[4] 마찬가지로 클로로킨 저항성과 관련된 유전자의 돌연변이인 PhCRT는 피페라킨 저항과 연관되어 있으나 클로로킨에 내성이 있는 기생충은 피페라킨에 민감하게 남아 있다.[4][3] 이와는 대조적으로, 메플로킨에 대한 기생충 저항의 메커니즘인 기생충 전달체 PfMDR1의 유전자의 증폭은 피페라퀸 저항과 역상관한다.[3]

약동학

Piperaquine은 지방질 약물이기 때문에 몸의 많은 부분에 빠르게 흡수되고 분포된다.[2] 그 약은 투여한 지 약 2시간 후에 최대 농도에 도달한다.[2]

화학

Piperaquine은 베이스로, 그리고 수용성 사타인산염으로 이용할 수 있다.[5]

역사

Piperaquine은 1960년대에 서로 독립적으로 일하는 두 개의 분리된 그룹에 의해 발견되었다: 중국의 상하이 제약 산업 연구소프랑스의 론 폴랑크.[5]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피페라퀸은 클로로킨에 대한 기생충 저항성 증대로 인해 중국 말라리아 통제 프로그램의 주요 말라리아 치료제가 되었다.[2] 1980년대 후반에 이르러, 피페라킨에 대한 기생충 내성이 증가함에 따라 말라리아 단일요법으로 피페라퀸을 사용하는 것이 줄어들었다.[5] 1990년대부터 피페라퀴인은 아르테미시닌 결합 치료제의 파트너 약물로 시험되어 채택되었다.[5]

참조

  1. ^ a b c d e f Guidelines for the Treatment of Malaria (PDF) (3 ed.). WHO. 2015. p. 33-34. Retrieved 22 May 2018.
  2. ^ a b c d Eastman RT, Fidock DA (2009). "Artemisinin-based combination therapies: a vital tool in efforts to eliminate malaria". Nature Reviews Microbiology. 7 (12): 864–874. doi:10.1038/nrmicro2239. PMC 2901398. PMID 19881520.
  3. ^ a b c d Duru V, Witkowski B, Menard D (2016). "Plasmodium falciparum resistance to artemisinin derivatives and piperaquine: a major challenge for malaria elimination in Cambodia". The American Journal of Tropical Medicine and Hygiene. 95 (6): 1228–1238. doi:10.4269/ajtmh.16-0234. PMC 5154433. PMID 27928074.
  4. ^ a b Haldar K, Bhattacharjee S, Safeukui I (2018). "Drug resistance in Plasmodium". Nature Reviews Microbiology. 16 (3): 156–170. doi:10.1038/nrmicro.2017.161. PMC 6371404. PMID 29355852.
  5. ^ a b c d Davis TM, Hung TY, Sim IK, Karunajeewa HA, Ilett KF (2005). "Piperaquine: a resurgent antimalarial drug". Drugs. 65 (1): 75–87. doi:10.2165/00003495-200565010-00004. PMID 1561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