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텍

WIETC
웨이하이 국제경제기술협동조합
유형국영기업
산업건설
본부중국 웨이하이
웹사이트공식 웹사이트 (영어)

웨이하이 국제경제기술협동조합(Weayhai International Economic and Technical Cooperative, 약칭 WIEC)은 해외건설 및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전문으로 하는 중국의 건설업자다. 2012년 국제 프로젝트 매출 2억2880만달러를 기준으로 엔지니어링 뉴스레코드(Engineering News-Record)가 선정한 250대 국제 협력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1]

2009년 보고서에 따르면 동사는 15개의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콩고-브라자빌에 주요 인프라 구축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2] 한 프로젝트는 1억 6천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에서 마야-마야 국제 공항으로의 업그레이드를 건설하는 것이다.[3] 업그레이드는 주로 국내 및 국제 교통을 별도로 처리하기 위해 새로운 터미널의 두 개의 모듈을 구축하고, 새로운 활주로에서의 작업, 다른 활주로의 복구, 변압기 서브 스테이션의 건설로 구성되었다.[3] 회사는 빈곤 해소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국민 주택 재고를 구축하기 위해 콩고 정부와 민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2008년에 출판된 중국-아프리카 관계에 관한 책인 중국 사파리에서는 콩고-브라자빌에 관한 장에서 이 회사가 두드러지게 등장한다.[2] 저자는 의회 의석을 차지하기 위해 공공재를 빨리 인도받아야 했던 콩고 건설주택부 장관 클로드 알폰세 은실루와 장관에게 감명을 주는 속도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었던 WIEC와의 공생관계를 문서화한다.[2] 그 책에서 장관은 다음과 같은 인용구로 그 회사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들은 아주 먼 곳에서 왔지만, 그들이 얼마나 빨리 적응하는지 보라. 그들은 우리처럼 겸손하게 살고 있고, 우리는 모두 서로 아주 잘 지낸다."[2]

참조

  1. ^ "The Top 250 International Contractors". Engineering News-Record. 2013.
  2. ^ a b c d Michel, Serge (2009). China Safari. New York: Nation Books. pp. 80–84. ISBN 9781568584263.
  3. ^ a b "Second module at Brazzaville Maya-Maya International set to become operational". Africa Aviation Tribune. August 27,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