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난

Afnán

아프난(아랍어: ﺍﻓﺎﻥ, "Branches")은 바하히 신앙의 문학에서 바하히 신앙의 말로 바브족의 외척 친척을 일컫는 말로 후손들이 성으로 사용한다.[1] 이 이름은 코란에도 언급되어 있다.

바브의 아내는 하디지 바굼이라는 이름을 가졌는데, 하지 미자 아부일 카심과 하지 미자 시이디드 하산이라는 두 형제가 있었다. 이 두 명의 바브 형제의 자손과 그의 외삼촌의 자손은 아프난으로 알려져 있다. 아프난은 세이이드 계급 즉,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의 후손이라고 주장하는 계급이다.[2][3]

19세기 후반에 그 가족은 이란시라즈야즈드에 기반을 둔 대규모 무역 사업을 설립했으며 베이루트, 봄베이, 홍콩, and이슈카바드에 사무실을 두고 있었다.[1] 그들은 봄베이에 있는 인쇄소에서 바하히 최초의 문헌을 출판했다.[1]

바하히 경전은 아프난의 구성원들에게 특별한 역을 부여하여 바하히들이 그들을 특별한 존경과 예의를 갖춰야 하지만 바하히 신앙 안에서 어떠한 행정적 또는 정신적 권위를 부여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나타낸다.[4]

아프난의 목록

참고 항목

참조

  1. ^ a b c Smith, Peter (2000). "Afnan". A concise encyclopedia of the Baháʼí Faith. Oxford: Oneworld Publications. pp. 30. ISBN 1-85168-184-1.
  2. ^ Juan R. I. Cole. "Religious Dissidence and Urban Leadership: Bahais in Qajar Shiraz and Tehran". University of Michigan. Retrieved 15 January 2015.
  3. ^ Ehsan Yarshater. Encyclopaedia Iranica, Volume 6, Parts 1-3. Routledge & Kegan Paul. p. 236.
  4. ^ "Flow of Divine Authority". bahai-library.com. Retrieved 2017-08-30.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