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젠토마거스
Argentomagus로마 도시 아르젠토마거스는 프랑스 중부의 메르스 고원에 위치해 있었는데, 한 때 로마 다리가 횡단했던 크레우세 강의 북쪽 둑의 전략 지점이었다. 세나품(올레앙스)에서 아우구스또리툼(리모게스)까지, 리모늄(포이티어)에서 아바리쿰(부르주)까지 두 도로가 교차하는 곳에 위치해 있었다.[1] 도시의 라틴어 이름은 "실버 시장"을 의미했다. 현대 도시 아르젠톤은 고대 유적지인 아르젠토마거스에서 이름을 따왔다.
역사
로마 시대 이전과 초기 로마 점령 시대에 아르젠토마거스의 현장은 비투리게스 부족(그들의 이름은 '세계의 왕'이라는 뜻)의 본거지였다. 로마인들은 기원전 50년 경 그 지역을 정복했다. 이 도시는 CE 2, 3세기 갈로-로마 시대에 절정에 달했다. 후기 엠파이어 동안 노티시아 디그니타툼은 그 도시에 정부 무기 공장을 가리켰다. 고전 시대 말기에 인구 센터는 남쪽 은행으로 이전했고 원래의 터는 그 후에야 경쾌하게 지어졌다. 오늘날의 세인트 마르셀 마을은 원래 위치의 일부분만 차지하고 있다. 이 아르젠토마거스는 오늘날 상당히 중요한 고고학 유적지다.[1]
전설에 따르면 생마르첼로스는 우상을 파괴한 죄로 발레리안(253–260) 밑에서 참수당했다.[1]
수성 숭배는 금속제련과 청동제련에 적극적인 주민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다. 다른 컬트적인 인물들로는 지구 어머니, 금성, 전사 영웅들, 그리고 다양한 지역 신들이 있다.
고고학적 유적과 박물관
고고학 유적지는 이 마을이 어떻게 갈리아 정착지에서 로마 도시로 진화했는지를 보여 주는 곳이기 때문에 가장 관심이 높다. 원형경기장, 로마 별장, 묘지, 온천 등 유적지의 상당 부분이 발굴되었다. 원형 제단 받침대 등 독특한 발견물도 회수됐다. 메르스에는 이 유적지와 관련된 지역 박물관이 있다.
참조
- ^ a b c Picard, G.C. "ARGENTOMAGUS Indre, France". The Princeton Encyclopedia of Classical Sites. Retrieved October 22, 2015.
원천
- 프랑수아즈 뒤마티유의 아르젠토마거스
- 제라드 쿨롱의 "아르젠토마거스"
- 프랑수아즈 뒤마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