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환해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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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 기념물 | |
종목 | 기념물 (구)제49-3호 (1998년 1월 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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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280m |
시대 | 고려시대 |
위치 |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3동 2622-1번지 외 8필지 선 |
좌표 | 북위 33° 31′ 39″ 동경 126° 34′ 33″ / 북위 33.52750° 동경 126.57583°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삼양환해장성(三陽環海長城)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3동에 있는 고려시대의 환해장성이다. 1998년 1월 7일 제주특별자치도의 기념물 제49-3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편집]배를 타고 들어오는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제주도에서는 해안선을 따라가며 성을 쌓았는데 이를 환해장성이라 한다. 현재 성벽이 남아있는 곳으로는 온평리, 행원리, 한동리, 동복리, 북촌리, 애월리, 고내리 등 14곳이 있다. 김상헌이 지은 『남사록』에는 환해장성을 일러 ‘탐라의 만리장성’이라 부르고 있다.
삼양 환해장성은 별도마을과 벌랑마을의 중간에 해당하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성 밖의 지형은 낮고 성 안의 지형은 높은 형태로, 현재 남아 있는 성벽의 전체 길이는 약 280m이다. 바깥쪽의 성벽은 비스듬한 경사를 이루고있는 반면 안쪽의 성벽은 직각에 가까운 경사를 이루고 있다.
같이 보기
[편집]참고 자료
[편집]- 삼양환해장성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