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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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 기념물 | |
종목 | 기념물 (구)제23-16호 (1996년 7월 18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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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기 |
위치 |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451-2번지 |
좌표 | 북위 33° 29′ 20″ 동경 126° 52′ 50″ / 북위 33.48889° 동경 126.88056°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종달연대(終達煙臺)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있는 연대이다. 1996년 7월 18일 제주특별자치도의 기념물 제23-16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편집]연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정치·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을 말한다. 봉수대와는 기능면에서 차이가 없으나 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변지역에 설치되었고 봉수대는 산 정상에 설치하여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을 피워 신호를 보냈다.
수산진에 소속되었던 종달 연대는 북제주군 구좌읍 종달리에 있는 지미봉 동북쪽 해안도로변에 있다. 지금은 소나무 숲이 우거져 바닥돌 몇 개만이 남아있다. 이 종달 연대는 수산진소속의 별장 6명과 봉수군 12명이 배치되어 교대로 24시간 지켰다. 동쪽으로는 오소포 연대, 서쪽으로는 입두 연대와 신호를 주고 받았다.
참고 문헌
[편집]- 종달연대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