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평환해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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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 기념물 | |
종목 | 기념물 (구)제4호 (1998년 1월 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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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2,120m |
전승지 | (온평리) |
위치 |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환해장성로 732, 외 6필지 선 |
좌표 | 북위 33° 25′ 2″ 동경 126° 54′ 25″ / 북위 33.41722° 동경 126.90694°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온평환해장성(溫平環海長城)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환해장성이다. 1998년 1월 7일 제주특별자치도의 기념물 제4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편집]배를 타고 들어오는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제주도에서는 해안선을 따라가며 성을 쌓았는데 이를 환해장성이라 한다. 현재 성벽이 남아있는 곳으로는 온평리, 행원리, 한동리. 동복리, 북촌리, 애월리, 고내리 등 14곳이 있다. 김상헌이 지은 『남사록』에는 환해장성을 일러 ‘탐라의 만리장성’이라 부르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온평 환해장성 성벽의 길이는 약 2,120m로 다른 환해장성들과 비교해 매우 길다. 온평리 하동 해안가에서 신산리 마을 경계에 이르기까지 펼쳐진 이 환해장성은 1, 2, 3, 4지점으로 나눌 수 있다. 98년 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꾸준히 보수를 하고 있다.
참고 자료
[편집]- 온평환해장성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