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스-아무르 9209편
Avis-Amur Flight 9209![]() RA-11125 관련 An-125 | |
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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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년 8월 9일 |
요약 | 엔진 화재 후 제어력 상실 |
사이트 | 러시아 옴숙찬 인근 |
항공기 | |
항공기형식 | 안토노프 An-12BP |
연산자 | 아비스 아무르 |
등록 | RA-11125 |
비행원점 | 러시아 마가단 소콜 공항 |
목적지 | 러시아 케퍼베이엠 공항 |
입주자 | 11 |
승객들 | 2 |
크루 | 9 |
사망률 | 11 |
생존자 | 0 |
2011년 8월 9일, 아비스-아무르 9209편, 아비스 아무르의 안토노프 안-12 화물기가 마가단에서 러시아 케퍼베이엠까지 국내선 비행 중 추락해 탑승자 11명 전원이 사망했다. 도중 엔진 화재가 발생했고 비행기는 마가단으로 돌아가려다 추락했다.
사고
이 항공기는 승무원 9명과 승객 2명, 화물 17.58톤을 싣고 마가단 소콜공항에서 케퍼베이엠 공항으로 이륙했다.[1][2][3] 안토노프호가 마가단 북동쪽 230해리(430km)의 오석찬 마을 인근에 있을 때 연료 누출이 보고된 데 이어 엔진 화재 신고가 들어왔다.[4][1]
비행기는 마가단에 다시 착륙을 시도하며 방향을 틀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안-12호는 옴숙찬에서 45해리(83km) 또는 200km(110nmi), 마가단으로부터 약 170해리(310km) 떨어진 지점에서 추락해 모두 실종됐다. 이 지역의 안개로 인해 산림에 추락한 항공기 수색에 차질이 생겼다. 파편들은 5킬로미터(3.1 mi) 동안 펼쳐졌다.[1][2]
항공기
사고 항공기는 RA-11125, c/n 3341006을 등록한 터보프롭 안토노프 An-12BP였다. 그것은 1963년에 처음 비행했고 사고 당시 상업적 서비스를 위해 비행하는 가장 오래된 러시아 등록 항공기였다.[4][1]
조사
독립 국가 연합의 주간 항공 위원회는 그 사고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사고 결과 러시아 내 안토노프 안-12호의 운행이 위험도 평가 프로그램이 완료될 때까지 금지됐다.[1]
참조
- ^ a b c d e Hradecky, Simon. "Accident: Avis Amur AN12 near Magadan on Aug 9th 2011, engine fire". The Aviation Herald. Retrieved 9 August 2011.
- ^ a b "Russian cargo plane crash in Magadan 'kills 11'". BBC News Online. 9 August 2011. Retrieved 9 August 2011.
- ^ Авиационное событие с самолетом Ан-12 в Магаданской области 09.08.2011 г. (in Russian). Federal Service for Supervision of Transport (Rostransnadzor).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7 April 2013. Retrieved 9 August 2011.
- ^ a b "RA-11125 Accident description". Aviation Safety Network. Retrieved 9 August 2011.
외부 링크
- "사스-12 RA-11125." 주간 항공 위원회(러시아어) (아카이브)
- Final report Окончательный отчет Ан-12АП RА-11125 (Archive) (in Russ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