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핸디크 전투
Battle of Alhandic알핸디크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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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키스타의 일부 | |||||||
자모라의 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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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전성 | |||||||
![]() | 코르도바의 칼리파테 | ||||||
지휘관과 지도자 | |||||||
![]() | 압다르라흐만 3세 | ||||||
스페인의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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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
자모라의 참호 전투(Batalla del Foso de Zamora)로도 알려진 알한디치 전투(스페인어: Batalla de Alhandic)는 939년 8월 5일 스페인 자모라 시에서 벌어진 전투였다.[1] 이 전투는 압드-라흐만 3세의 군대가 자모라의 성벽을 공격하면서 일어났다. 방어군은 레온의 왕 라미로 2세에게 충성하는 자들이었다. 싸움은 너무나 피비린내 나는 것이었으므로 성벽을 둘러싼 도랑에 온전히 시체가 채워질 때까지 전투의 물결은 돌지 않았다.[2] 이날 에버라마안 3세의 부대가 승리하여 자모라 시를 점령할 수 있었다. 전투는 901년에 몇 십 년 전에 일어난 자모라의 날(디아 데 자모라 또는 조르다 델 포소 데 자모라)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가.
역사
일단 압다르-라흐만 3세가 정권을 잡으면, 그는 재빨리 자신의 권력을 주장했고, 알-안달루스에서 반란군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그는 자신의 권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코르도바 에미리트 내부의 질서를 재정립하고 싶었다. 그는 국경으로 가서 북쪽의 아스투리아/레오네즈 땅에 대한 보호 완충 역할을 하는 도시들을 공격하기로 결심했다. 그가 자모라를 덮친 것은 이 방어선에서였다.[2] 그 도시는 레오나드 군대가 전형적으로 사용하는 행진의 길에 정면으로 있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중요했다. 아브데라만은 939년 8월 5일 이 도시를 공격했다. 그의 전략은 도시 주변의 구덩이, 즉 해자를 몸과 파편으로 채워 부하들이 더 쉽게 낙하산을 타고 올라가 방어하는 병사들과 직접 교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 피에 굶주린 전략은 바탈라 델 포소 데 자모라(자모라의 참호[모트] 전투)라고도 알려진 전투에 그 이름을 빌려준다.
최종 결과는 자모라 성을 축출한 아브데라만 3세의 군대의 승리였다. 그러나 같은 해 7월 939년 시만카스 전투에서 아브데라만의 부대는 레온의 라미로 2세에게 패배하였다.
참고 항목
참조
- ^ Álvarez Martínez, Ursicino; Ursicinio Álvarez Martínez (1965). Historia General Civil y Eclesiástica de la Provincia de Zamora (primera ed.). Madrid: Editorial Revista de Derecho Privado.
- ^ a b Ferrero Ferrero, Florián (2008). "La configuración urbana de Zamora durante la época románica". STVDIA ZAMORENSIA, Segunda Etapa. Zamora. VIII: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