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상태
Developmental state발달국, 즉 경성국(京城國)은 국제정치경제학자들이 20세기 후반 동아시아의 국가주도형 거시경제 계획현상을 지칭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어다. 이러한 자본주의 모델(때로는 국가발전 자본주의라고 불리기도 한다)에서 국가는 경제에 대한 통제력뿐만 아니라 더 자주적이거나 자율적인 정치력을 가지고 있다. 개발 국가는 국가 개입이 강하고, 광범위한 규제와 계획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용어는 이후 개발 국가의 기준을 충족하는 동아시아 이외의 국가를 묘사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발달 상태는 때때로 약탈 상태나 약한 상태와 대조된다.[1]
발달 상태를 심각하게 개념화한 첫 번째 사람은 찰머스 존슨이었다.[2] 존슨은 개발국가를 경제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조치를 취하는 국가로 정의했다. 그는 일본의 경제 발전은 관료들, 특히 국제무역산업성(MITI)의 먼 시각의 개입과 많은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의 저서 MITI와 일본의 기적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산업화가 늦은 주에서는 국가 스스로가 산업화 추진, 즉 개발 기능을 담당했다. 민간 경제 활동에 대한 이러한 두 가지 다른 방향, 즉 규제 지향과 개발 지향은 두 가지 다른 종류의 기업-정부 관계를 낳았다. 미국은 규제지향이 지배적인 국가의 좋은 예인 반면 일본은 개발지향이 지배적인 국가의 좋은 예인 것이다.
규제 국가는 독점적 가격 책정, 약탈 및 기타 시장 지배력의 남용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시장 실패로부터 대중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행동 표준을 시행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규제 기관과 집단 상품(국방 또는 공공 등)을 통해 경제를 지배한다. 교육) 그렇지 않으면 시장에서 과소 공급될 것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개발 국가는 신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구 산업에서 신산업으로의 투자와 이익의 이동에 의한 탈구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수단을 통해 경제에 보다 직접적으로 개입한다. 즉, 규제 국가는 일반적으로 할 수 없는 반면, 개발 국가는 산업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
개발 도상국 정부들은 자본의 대다수를 사회에 최대의 파급 효과를 가져올 가장 유망한 산업 분야에 투자하고 동원한다. 안정적인 거시경제 유지를 위해서는 국가와 주요 산업 간 협력이 필수적이다. 앨리스 암스덴의 '가격이 틀리다'에 따르면 후발 산업국가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기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보조금 지급, 환율조절, 임금수준 조절, 산업생산원가 인하를 위한 물가조작 등 시장체제에 국가의 개입이 경제성장을 초래했다. 그러나 초기 선진국에는 이국적이다.[3]
일본의 경우처럼 정부의 산업 소유가 거의 없지만, 민간 부문은 관료적 정부 엘리트에 의해 엄격하게 지도되고 제한된다. 이러한 관료적 정부 엘리트는 선출된 공직자가 아니며 따라서 정치 과정을 통해 기업계급이나 노동자계급에 의해 영향을 덜 받는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정부 부처는 기업계급이나 단기적 또는 좁은 이해관계에 의해 경제정책이 차질을 빚지 않고 경제를 계획하고 장기적인 국익을 바라볼 수 있는 자유를 가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의 예
지난 수십 년간 경제성장에 대한 가장 좋은 전망의 일부는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발견되었다.[2] 일본, 한국, 중국, 홍콩, 싱가포르, 인도, 태국,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가 높은 수준에서 중간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다. 예를 들어, 태국은 1980년대 초부터 거의 대부분의 해 동안 두 자릿수 비율로 성장했다. 중국은 2001년부터 2015년까지 경제 성장의 세계 선두주자였다. 산업혁명이 시작되었을 때 영국의 경제를 두 배로 끌어올리는데 약 60년이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 19세기 후반 미국의 경제 도약기 동안 미국이 경제를 두 배로 끌어올리는데 약 50년이 걸렸다. 오늘날 몇몇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10년마다 경제를 두 배로 늘리고 있다.[4]
이러한 아시아 국가들 대부분에서 부자들이 점점 부유해지는 것만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이 덜 가난해지고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예를 들어, 태국에서 빈곤은 급격히 감소해왔다. 1960년대의 연구는 태국 인구의 60%가 기본 생필품 비용으로 추정된 빈곤 수준 이하로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004년까지 비슷한 추정치를 통해 빈곤율이 13~15%에 이른다고 밝혔다. 태국은 세계 어느 나라든 GNP가 증가할 때마다 빈곤을 줄인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일부 세계은행 통계에 의해 입증되었다.[5][6][7]
의존이론의 렌즈를 통해 보면, 개발주의는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일본, 한국, 그리고 점점 더 베트남과 같은 나라들에 관한 것인데, 정부는 외국 기업 착취의 부정적인 결과로부터 그들의 국민을 보호할 수 있고 기꺼이 보호하려고 한다. 이들은 '개발국가' 또는 '강경국가'라고도 불리는 강한 정부를 가진 경향이 있으며, 다국적기업과 맞설 수 있는 지도자를 두며, 국민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을 요구할 수 있다. 이들 '개발국가'는 부유층뿐 아니라 모든 국민을 돕는 장기적 발전을 이끄는 정책을 만들고 유지하려는 의지와 권한을 갖고 있다. 다국적 기업은 국내에서 의무적으로 정한 임금 및 노동 조건 기준을 따르고, 합리적인 세금을 납부하며, 나아가 일부 이익을 국내로 남길 수 있도록 규제를 받는다.
구체적으로는 개발국가가 의미하는 것은 개발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충분한 조직과 힘을 가진 정부다.[8][9][10][11] 일관된 경제지침과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을 증명할 수 있는 능력과 장기적 경제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국가가 있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은 국가가 단기적인 이익을 위해 일을 하라는 외부 다국적 기업의 외부 요구에 저항할 수 있어야 하고, 단기적인 편협한 이익을 보호하려는 강한 집단의 내부 저항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하며, 누가 나를 개발함으로써 가장 큰 이익을 얻을 것인가와 관련된 국가 내부의 내분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nt 프로젝트
태국.
1990년대 후반에 연구원들이 일본과 미국 기업이 소유한 태국의 24개 대형 공장의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연구가 실시되었다. 이들은 이들 법인의 직원 대부분이 태국에서 평균 이상의 임금을 받았고, 당시 태국에서는 하루 최저 임금인 4.40달러보다 훨씬 더 많은 임금을 받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원들이 1,000개가 넘는 세부 설문지를 분석한 결과 태국 소유 공장에 비해 근로자들이 소득과 급여를 평균보다 크게 높게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동남아시아의 나이키에 대해 보고된 조건과는 거리가 먼 24개 회사 모두의 근무 조건을 발견했다.[12]
태국 내 다국적 기업들 간에 발견된 불일치와 나이키 노동자들에게 기술된 조건에 대한 한 가지 대답은 월마트, 더 갭, 나이키와 같은 회사들이 작은 현지 공장에 하청 일을 한다는 것이다. 이들 하청업체들은 더 눈에 보이지 않는 상태로 남아 있어 열악한 근무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방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주는 일이 더 쉬워지고 있다. 다국적 기업들이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과 같은 나라에 사업을 시작할 때, 그들의 가시성은 직원들이 국가의 생활 수준 이하의 임금과 조건을 가질 가능성을 훨씬 덜하게 만든다.[13]
태국은 정부가 경제정책에 거의 관여하지 않는 미국 모델과 100년 이상 매우 무거운 손으로 통치해온 일본 사이에 속한다고 한다.[14][15] 태국 개발 정책의 한 가지 초점은 수입 대체에 있었다. 여기서 개발국가는 다국적 기업들에게 만약 이 상품들이 (최소한 처음에는) 저효율의 유아공장에서 만들어진 상품들과 경쟁하는 것을 막기 위해 80~150%의 관세로 수입될 것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오직 개발국가만이 부유한 다국적 기업(및 그 정부)에게 그러한 정책을 시행하는 영향력을 가질 수 있고, 개발국가만이 그러한 정책을 시행하는 영향력을 가질 수 있으며, 오직 개발국가만이 수입품을 원하고 그 때 그것들을 원하는 자신의 부유한 시민들의 요구에 맞서서 그러한 정책을 시행하는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 유아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더 싼 가격에 말이다.적당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더스트리 태국은 중요한 자동차에 150퍼센트의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지만 동시에 외국 자동차 업계에 그들이 차를 만들기 위해 태국 회사와 합작 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태국에 와서 태국 직원들을 고용하고, 태국 세금을 지불하고, 태국 내에서 약간의 이익을 유지한다면, 그 자동차 회사는 많은 형태의 통치권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멘트 [14]보조
태국은 1980년대와 1990년대 동안 한국이 유치한 외국인 투자의 홍수에도 불구하고 경제를 계속 보호했다. 태국 관료들은 태국에서 외국 기업이 제조한 상품에 국내 콘텐츠의 충분한 비율을 요구하는 것, 51% 룰 등의 규칙을 시작했다.[14] 51퍼센트의 규정에 따르면 태국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다국적 기업은 태국 기업과 합작회사를 설립해야 한다. 그 결과 51%의 지배력을 가진 태국 기업이 자국 내 일자리와 수익을 더 잘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태국과 같은 나라들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탈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은 정부가 좋은 교통수단을 제공하고 오히려 교육을 받은 노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인프라 투자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비교적 젊은 도시국가로서 선진국의 칭호를 얻고 있다. 천연자원이 부족하고 지리적 환경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전국가로 나라를 키워왔다. 1965년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 연방으로부터 성공적으로 독립하였고, 이후 포드주의 생산 지향 도시 국가를 반세기도 안 되는 기간에 개발 도시 국가로 변경하였다(권, 2005).[16]
1965년 이후 집권당인 국민행동당(PPP)은 개발국가전략을 채택하는 것이 사회·정치·지리적·경제적 여건이라는 독특한 특징 때문에 싱가포르가 가장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처음에, PAP의 경제 전략은 값싸고 단련된 노동력을 제공하는 것이었고 그것은 안정된 정치 체제를 제공한다; 싱가포르는 PAP 정부가 지도하는 단 한 개의 노동조합만 가지고 있다. 그 결과, 많은 다국적 기업(MNC)들이 싱가포르에 투자했고 곧 싱가포르가 견고한 제조기지가 되었다(성, 2006).[17]
그러나, PAP는 곧 싱가포르가 산업화로 나아가려면 국가 교육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1960년대에 싱가포르의 교육은 기본적으로 인종, 언어, 서식지 선에 의해 단편화되었다(Wilson, 1978).[18] 따라서 싱가포르가 산업화를 획득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희망에서 일련의 교육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예를 들어, 1970년에 중등학교를 중퇴한 노동자들을 위한 기술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직업 산업 훈련 위원회(VITB)가 발족되었다. (성, 2006)[17] 싱가포르의 훈련 프로그램은 다른 신자유주의 도시와는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노동자들의 기술을 경제 개발 시장에 접목시킨다. 경제는 정부가 계획한다; 한편으로는 노동의 시장 수요를 정리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노동력의 공급을 제공한다.
싱가포르 정부는 싱가포르의 약점과 특별한 지리적 위치를 알아챘다. 싱가포르의 인구가 주변 다른 나라들에 비해 훨씬 적었기 때문에 곧 그 제조 지위가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등과 같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로 대체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고 더 많은 노동력을 제공할 수 있고 더 많은 생산 원료를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싱가포르는 이런 주변 위협에 직면하기 취약했다. 그러나 싱가포르 정부는 새로운 국제 분업에 대한 특별한 견해를 채택했다. 싱가포르 정부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세계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사스키아 사센의 「글로벌 시티」에 의하면, 세계화 네트워크의 참가에 전념하고 있는 본사가 있는 도시로서, 도시화와 세계화의 강력한 통합의 결과라고 한다(Hack, Margolin, Delaye, 2010).[19]
대한민국.
한국은 1961년 박정희 정권을 잡은 군사 쿠데타 이후 급속한 경제 발전을 겪어왔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만주국 육군 장교로 일본 육군사관학교에서 수학한 일본 애호가 박씨는 일본의 발전모델, 특히 국제무역산업성(MITI)과 키레츠를 한국의 사례로 보았다. 박 회장은 시장시스템을 통제하고 조작한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제기획원(EPB)을 신설하는 한편 민간기업을 재벌기업으로 알려진 대규모 수출지향적 대기업으로 정리하는 등 MITI를 모방했다.[3]
한국 정부는 수출 지향적인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경제 조치를 시행했다. 60년대 초반의 한국은 자본과 기술적 기반이 부족했기 때문에 유일한 경쟁 우위는 낮은 임금이었다.[3] 이에 따라 한국은 50~60년대 가발, 면방 등 경공업 분야에서 저렴한 노동력으로 세계 시장을 먼저 뚫었다. 한국의 산업정책은 70~80년대 중화학공업으로 옮겨가면서 철강, 조선 등 산업의 급속한 성장을 위해 국가의 재원을 동원했다.[20]
그 개발 기간 동안, 정부는 산업계에 다양한 형태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장기 대출과 크레딧을 부여해 수출을 늘렸다. 환율 조작으로 수출이나 원재료를 더 싼값에 수입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정부의 수출과 조작에 대한 보조금 때문에, 한국 산업의 상대적 가격은 자유 시장 균형에서 벗어났다. 이 같은 국가의 개입은 '고의로 상대적 물가를 잘못 잡는다'(Amsden, 1989년)라고 하는데, 이는 가격이 의도적으로 '적당한' 가격, 즉 시장 균형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선별된 산업의 대기업 집단은 정부의 지원 및 투자를 받아 친밀한 경제적, 정치적 유대를 형성하였다. 그러한 집단은 성장하여 한나라당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고 재벌이 되었다.[3]
한국의 1인당 GDP는 1950년 876달러에서 2010년 22,151달러로 증가했다. 한국의 산업생산은 1953년 9%였으나 2013년 38%에 달했다. 한국은 ISI를 처음 채택했지만 발전적 국가 성장 전략을 따랐다. 1945년 광복 이후 한국은 일본과의 경제적 유대관계를 종식시키게 되는데, 그 결과 일본과는 크게 의존하게 되었다. 한국전쟁 중에 한국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모두 황폐화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한국은 미국에서 공산품을 수입하면서 농작물, 광물 등 1차 생산품을 수출하는 데 주력했다. ISI 시대 초 한국 산업은 섬유·경량소비재 우량산업에서 성공을 거두었다(Charles, 1975년).[21] 한국은 결국 정부의 직접적인 개입을 통해 수출 지향적인 산업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은 경제 규제에 대해 더 많은 자율성을 가지고 있고, 국가는 급속한 경제성장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했다. 예를 들어, 국가는 세계 시장에서 더 높은 경쟁력을 가진 산업을 위해 장기 대출을 제공했고, 결과적으로 수출 부문을 증가시켰다. (Chibber, 2014)[22] 박정희의 주도로 한국은 1960년대 경제기획원(EPB)을 만들어 이전에 분단된 산업을 통일하고 중앙집권적 의사결정국가를 만들었다.
한국은 경제 성장이 두드러져 '아시아의 네 마리 용' 또는 '아시아 네 마리 호랑이' 중 하나로 불렸다(다른 세 마리로는 대만, 홍콩, 싱가포르).[23] 1980년 한국의 1인당 GDP는 1778.5달러로 일본의 1인당 GDP(9307.8달러)의 일부에 불과했다. 2014년 한국의 GDP는 25,977.0달러로 지난 10년 동안 극적인 성장세를 보였다.[24]
국부발달국
개발국가가 동아시아와 연관되어 있는 가운데, 워싱턴 컨센서스와 30년 동안 많은 부정적인 경험을 한 후,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유사한 구조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25] 그러나, "라틴 아메리카" 접근법은 주 차원에서가 아니라 시/도 단위에서 자주 일어나고 사회적 배제를 다루는데 큰 중점을 두기 때문에 다르다. 이 경험의 선구자 중 한 명은 메델린이었는데, 메델린은 국내 개발 국가에서의 경험이 해외 개발 연구소 연구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25] 메데인의 시 행정부는 도시의 주요 에너지 제공업체인 엠프레사스 퍼블라스 데 메데인(EPM)의 소유권을 사용해 EPM 수익의 30%를 시비용으로 전용했다. 그 지출은 부분적으로 도시의 지하철, 버스 네트워크, 그리고 가난한 바리오 지역사회를 도시 중심부로 연결하는 케이블카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인프라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다.[25] 그러나, 시는 또한 가난한 가정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는 브라질의 매우 성공적인 볼사 파밀리아 프로그램과 매우 유사한 '메데인 고데리아'라는 현금 보조금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또한, 시는 CEDEZO, Centros de Desarrollo Empresaral Zonal로 알려진 14개의 공적 자금 지원 센터 네트워크를 구축한 컬투라 E 프로그램을 개발했다.[25] CEDEZO는 메델린의 가장 가난한 지역에서 발견되며, 무료 비즈니스 지원 서비스와 기술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가난한 사람들이 사업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25] 또한 컬투라 E의 일부로서 마이크로론(월 0.91%의 저렴한 금리로 최대 2,500달러)을 제공하는 뱅코 데 라스 기회다데스가 있다.[25] 이것은 좋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본, 기술, 연계가 부족한 가난한 기업가를 위해 모두에게 더 평등한 기회를 창출하고 진입 장벽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25] 그것은 또한 새로운 마이크로 기업들로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25] 그러나 2011년 10월 선거의 몇몇 시장 후보들은 뱅코 데 라스 기회다데스의 금리가 너무 높고 대출 만기가 너무 짧으며 유예기간을 둬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25] 따라서 그들은 새로운 중소기업 개발 은행을 제안하여 방코 데 라스 기회다데스를 보완한다.[25]
어려움
지역 개발 국가 모델에 어려움이 있다. 1980년대 말 에르난도 데 소토(1989)와 같은 일부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이는 지나치지 않았다.[25] 예를 들어, 메데인에서 비공식 부문은 마이크로 기업에서 큰 성장을 보였지만 빈곤과 발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25] 이러한 소규모 기업들 중 거의 아무도 비공식적인 중소기업으로 진화하지 않았는데, 이는 늘어난 생산량을 흡수하기 위한 수요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25] 즉, 집에서 하루에 30개의 아이스크림을 생산하는 성공적인 아이스크림 생산자는 그들의 모든 제품을 팔고 그것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지만, 그것을 사업으로 전환하여 300개의 아이스크림을 생산하기 위해 기계화 비용을 발생시키는 것은 그렇게 많은 아이스크림에 대한 수요가 없다면 가치가 없을 수도 있다.[25] 실패율이 매우 높고 소유주가 부담하는 부채는 감당할 수 없게 된다.[25] 어떤 소규모 기업이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 인식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비즈니스 지원과 조언 제공에 수반되는 비용이 매우 높다.[25] 특히 글로벌 차원에서 수요를 파악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고 수요 패턴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25] 기업을 지원하고 건전한 투자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재원을 시 행정기관이 모을 수 있는 제한된 능력은 문제가 될 수 있다.[25]
대중인정
개발 국가의 중요성에 대한 모든 증거에도 불구하고, 일부 국제 원조 기관들은 최근에 이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예를 들어, 유엔개발계획은 2000년 4월에 경제 발전의 열쇠로서 가난한 나라의 훌륭한 통치와 개발도상국의 국가 행동 뒤에 종종 부유한 엘리트들의 이기적인 이익을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좋은 지배구조가 없으면 경제발전과 많은 다른 전략에 의존하는 것은 효과가 없을 것"[26]이라고 결론짓는다.
참고 항목
참조
- ^ 에반스, 피터 1995년 임베디드 자율성: 상태 및 산업 혁신. 프린스턴: 프린스턴 대학 출판부.
- ^ a b 레프위치, 애드리안 "정치를 다시 불러오는 중: 발달 상태의 모델에 대하여" 개발 연구 저널, 31권, 1995년 2월 3일자, 400-427면
- ^ a b c d 암스든, 앨리스 H. "넥스트 자이언트: 한국과 후기 산업화,"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 1992년 6월, 6장
- ^ 크리스토프, 니콜라스 D, 셰릴 우둔. 2000. 동양에서 온 천둥: 떠오르는 아시아의 초상화 뉴욕: 노프.
- ^ 나비, 이자즈, 자야산쿠르 시바쿠머. 2001. 벼랑 끝에서 돌아온: 1997년 경제 위기에 대한 태국의 대응. 워싱턴 DC: 세계은행.
- ^ 국제 연합 개발 보고서 1999. 1999년 태국의 인간 개발 보고서. 방콕: 작가
- ^ 세계은행. 2000. 세계 개발 보고서 2000/2001. 뉴욕: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
- ^ 장, 하준아. 1999. "발달국가의 경제 이론" 182-199쪽, "발달국" 메러디스 우쿠밍스 (ed.) 뉴욕주 이타카: 코넬 대학 출판부.
- ^ 커밍스, 브루스 1999년 "거미 없는 거미, 거미줄 없는 거미: 발달국가의 계보." 61-92페이지, 발달국 메러디스 우쿠밍스 (ed.) 뉴욕주 이타카: 코넬 대학 출판부.
- ^ 존슨, 찰머스 1982년 MITI와 일본의 기적. 캘리포니아 주 스탠퍼드: 스탠포드 대학 출판부.
- ^ 1999년 T.J. Pempel. "변화하는 세계 경제의 발전 체제" 137-181쪽, "발달 국가" 뉴욕주 이타카: 코넬 대학 출판부.
- ^ 리히터, 프랭크 주르겐 2000. 아시아 경제 위기. 뉴욕: 쿼럼 프레스.
- ^ 케르보, 해롤드 2006년 21세기의 세계 빈곤. 뉴욕: 맥그로우 힐.
- ^ a b c Muscat, Robert J. 1994. 제5호랑이: 타이 개발 연구. M.E. Sharpe.
- ^ 쿨릭, 엘리엇, 딕 윌슨 1996년 태국을 위한 시간: 새로운 성공의 프로필. 방콕: 화이트 로터스 프레스.
- ^ 권허주(2005) 동아시아 발전복지국가 전환 (Palgrage Macmillan) 제4장 8장
- ^ a b Johnny Sung(2006) 싱가포르의 경제적 성공 설명: 사라진 연결고리로서의 개발근로자(Edward Elgar Publishing Inc.) 제3장, 제5장, 제8장
- ^ 윌슨, 해롤드 에드먼드. 싱가포르의 사회 공학. 싱가포르: 1978년 유니브 프라하 인쇄하다
- ^ 카를 해크와 장루이 마골린(2010) 테마섹에서 21세기까지 싱가포르: 글로벌 시티(싱가포르 국립대학)의 재창조 1장과 4장
- ^ 한국개발연구원(KDI)(2005년) 한국경제:경제 개발의 역사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 ^ Charles, Frank (1975). "Foreign Trade Regimes and Economic Development: South Korea: Economic Growth in South Korea since World War II" (PDF).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
- ^ Chibber, Vivek (2014). "The Developmental State in Retrospect and Prospect: Lessons from India and South Korea". Ed. Williams, Michelle. New York: Routledge: 30–54.
- ^ 에즈라 F. 보겔(1992년), 네 마리의 작은 용: 동아시아 산업화의 확산, 외교문제
- ^ 세계은행, 1인당 GDP(현재 US$)
-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밀포드 베이트먼, 후안 파블로 듀란 오르티즈, 케이트 맥클린 2011. 중남미 지역 경제 발전에 대한 워싱턴 포스트 컨센서스 접근법? 2012년 9월 18일 웨이백 머신에 보관된 콜롬비아 메데인의 예. 런던: 해외개발연구원
- ^ 국제 연합 개발 보고서. 2000. 인간 빈곤 극복: UNDP 빈곤 보고서 2000. 뉴욕: 국제 연합 출판물.
원천
- 메러디스 우-쿠밍스 (1999). 발달국. 코넬 대학 출판부.
- 피터 에반스(1995) 임베디드 자율성: 상태 및 산업 혁신. 프린스턴: 프린스턴 대학 출판부. 1장
- 폴리다노 C. (2001) 국가 자치권을 무시하지 않음: 동아시아 개발 경험에 대한 재방문. 정치학. 제49권 3번 1번: 513–527.
- 지야 오니스(1991년). 발달국가의 논리. 비교 정치. 24. 1. 페이지 109-26.
- 마크 톰슨(1996년). 후기 산업자들, 후기 민주주의자들: 아시아 태평양의 발달된 국가들. 제3세계 분기별. 17(4): 625–647.
- 존 민스. (2001). 기적과 모델: 남한의 발달 국가의 흥망성쇠. 제3세계 분기별. 22(6): 1025–1043.
- 조셉 웡(2004년). 동아시아의 적응 발달 상태. 동아시아학 저널. 4: 345–362.
- 김윤태(1999년). 신자유주의와 발달국가의 쇠퇴. 현대 아시아 저널. 29(4): 441–461.
- 린다 와이스 (2000). 과도기의 발달 상태: 적응, 해체, 혁신, '정상화'가 아니다. 퍼시픽 리뷰 13(1) : 21–55.
- 로버트 웨이드 (2003). 오늘날 개발도상국을 위해 실행 가능한 전략은 무엇인가? 세계무역기구와 '개발공간'의 축소. 국제정치경제에 대한 고찰. 10 페이지 621–644.
- 다니엘 마만과 지브 로젠하크(2011). 개발 국가의 제도적 역학: 이스라엘의 주 경제 관계의 변화와 연속성. 정책, 정치 경제 및 사회를 위한 연구소의 2011년 5월 5일 작업 논문. 라아나나: 이스라엘의 열린 대학.
- 명완. (2008) "동아시아의 정치경제" CQ 프레스.
- 라지브 쿠마르. (2021). 개발국가를 다시 불러오기: 한국의 성공적인 COVID-19 관리 설명. 제3세계 분기별. 42(7):1397-1416.
추가 읽기
- Johnson, Chalmers (1982). MITI and the Japanese Miracle. Stanford, CA: Stanford University Press. ISBN 0-8047-1206-9.
- Kulick, Elliot; Dick Wilson (1996). Time for Thailand: Profile of a New Success. Bangkok: White Lotus Press.
- Muscat, Robert (1997). The Fifth Tiger: A Study of Thai Development. Armonk, NY: M.E. Sharpe. ISBN 1-56324-324-5.
- Woo-Cumings, Meredith (1999). The Developmental State. Ithaca, NY: Cornell University Press. ISBN 0-8014-85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