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 레인슈체크

Feri Lainšček
페리 레인슈체크

페리 레인슈체크(Feri Lainshchek, 1959년 10월 5일 출생)는 슬로베니아의 작가, 시인, 시나리오 작가다.[1]

초년기

그는 당시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의 일부였던 슬로베니아 북동부의 돌렌치 마을(샬로브치의 일부)의 슬로베니아 루터 집안에서 프랑크 레인슈체크로 태어났다. 그는 류블랴나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1980년대에 그는 라디오 류블랴나에서 연사로 일했다.[2] 1990년대부터 고향인 프레크무르제 지역의 무르스카 소보타 마을에서 생활하며 일하고 있다.

1999년 그는 지금까지 슬로베니아 영화 중 가장 성공적인 영화인 '닭의 아침식사'의 각본을 다룬 소설을 썼다.[3] 이 영화의 각본은 레인슈체크의 소설 중 하나에 바탕을 두고 있다.[4]

2008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레인슈체크는 사회 자유당 제레스를 위해 슬로베니아 국회에 출마했다.[5]

레인슈체크는 프레크무르제 슬로베니아에서도 작품을 창작하고 프리크무르제 정체성을 공언하며 프레크무르제 사투리가 뚜렷한 언어라고 주장했다. [6][7][8]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