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빈센트 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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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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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빈센트 반 고흐 |
연도 | 1888년 |
매체 | 유화 |
크기 | 73 x 95 cm , 29 × 37 in |
소장처 | 노이에 피나코테크 |
《해바라기》는 빈센트 반 고흐가 그린 정물화이다. 이 그림은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첫 번째는 1887년 파리에서 그린 바닥에 놓여있는 해바라기이며, 두 번째는 1년 뒤 아를에서 그린 15개의 해바라기가 꽃힌 그림이다..
고흐의 4번째 해바라기
[편집]
아를에서 그린 해바라기숙
[편집]1888년 8월, 초판
[편집]-
해바라기 (F453), 초판, 터키옥색 배경
유화, 73.5 × 60 cm
개인 소장 -
Sunflowers (F459), 2판, 로열 블루색 배경
유화, 98 × 69 cm
일본에서 개인 소장하고 있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5년 8월 6일 공습으로 소실됨[1]
1889년 1월, 재판
[편집]작품 설명
[편집]해바라기 그림으로 자신의 작업실을 장식하고 친구인 고갱을 맞이하기 위해 그렸다.
고흐는 이 해바라기 그림을 그릴 때, 동생 테오에게 아주 멋진 그림이 될 것이라고 들뜬 마음을 편지에 담아 보낼 정도로 마음에 들어 했다고 한다.
파리에서 남프랑스 아를의 노란 집으로 이사를 간 고흐는 자신의 작업실을 꾸미기 위해 해바라기 그림을 많이 그렸다. 고흐는 아름다운 곳에서 친구 고갱과 함께 살면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생각에 희망에 가득 찼다. 이 시기는 고흐가 행복감에 젖어 살고 있던 때였다.
화법
[편집]고흐는 물감을 두껍게 칠해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해바라기 뿐만 아니라,뒤로 보이는 벽도 노란색으로 칠했고,탁자와 화병도 한 가지 색으로 단순하게 색칠해서 해바라기 꽃이 더욱 눈에 띌 수 있도록 했다.
각주
[편집]- ↑ “Vincent van Gogh: The Paintings (Still Life: Vase with Five Sunflowers)”.
- ↑ “Seiji Togo Memorial Sompo Japan Nipponkoa Museum of Art” (영어). 2012년 12월 3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2월 2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