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초콩
Borracho beans보라초 콩("술에 취한" 또는 "드렁큰"이라는 뜻의 보라초 콩에서 유래)은 맥주에 익힌 핀토 콩으로 만들어 고춧가루, 양파, 마늘, 베이컨, 베이컨 지방, 쿠민, 칠리 파우더 또는 통고추로 맛을 낸 멕시코와 남부 텍사스 요리 모두의 전통 음식이다.[1] 보라초 콩은 카르네 아사다와 같은 구운 쇠고기와 함께 토르티야에 싸서 제공되거나, 칠리 같은 그릇에서 먹거나, 콩 딥으로 사용되어 토르티야 칩과 함께 먹을 수 있다.멕시코 요리에 있는 이 요리의 변형들은 종종 핀토 콩 대신에 검은 콩으로 대체된다.[2][3]
준비
콩을 하룻밤에 적셔 물기를 뺀 다음 베이컨, 베이컨 드리핑, 그 밖의 양념(칠란트로, 양파, 마늘, 쿠민, 가루 또는 통고추)과 함께 진한 맥주를 넣고 몇 인치 정도 콩을 덮을 정도의 물을 넣은 다음, 콩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덮인 냄비에 2~3시간 동안 조리한다.남부 텍사스 보라초 콩 요리법에는 육수에 첨가된 다진 토마토가 포함될 수 있으며, 멕시코 요리법에는 종종 향신료 에파조테가 포함된다.보라초콩은 소고기나 치킨 타코, 치즈 엔칠라다스의 반주로 제공되기도 한다.[4][5]
참고 항목
참조
- ^ "Borracho Beans". Epicurious. 2004-08-20. Retrieved 2019-12-10.
- ^ Graber, Karen Hursh (2013-10-13). "Drunken Mexican beans: Frijoles borrachos : Mexican Recipe". Access Mexico Connect. Retrieved 2019-12-10.
- ^ "Frijoles Borrachos, Frijoles Charros - Drunken Beans, Charro Beans". Adán Medrano. 2015-06-02. Retrieved 2019-12-10.
- ^ Serene; Rimmy (2019-09-20). "Borracho Beans (Frijoles Borrachos". House of Yumm. Retrieved 2019-12-10.
- ^ "Best Damn Borracho Beans Period! Recipe". Food.com. 2007-12-12. Retrieved 201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