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상에서

In a Better World
더 나은 세상에서
In a Better World.jpg
극장판 발매포스터
연출자수잔 비어
작성자수잔 비어
안데르스 토머스 젠슨
생산자시세 그룸 요르겐센
주연미카엘 페르스브란트
트린 디르홀름
울리히 톰센
마르쿠스 라이가르드
윌리엄 욘크 쥴스 닐슨
시네마토그래피모텐 쇠보르
편집자페르닐 베흐 크리스텐센
모텐 에골름
음악 기준요한 쇠데르크비스트
생산
동행이
배포자소니 픽처스 클래식
출시일자
  • 2010년 8월 26일 (2010-08-26)
러닝타임
118분[1]
나라들.덴마크
스웨덴
언어들덴마크어
스웨덴의
영어
아랍어
카탈루냐 주
스페인어
예산미화 550만[2] 달러
박스오피스전 세계: 13,004,504달러[2]

더 나은 세상에서(Danish: Hævnen, "복수")는 안데르스 토마스 젠슨이 쓰고 수잔 비어가 감독한 2010년 덴마크 드라마 스릴러 영화다. 이 영화에는 미카엘 페르스브란트, 트리네 디르홀름, 울리히 톰슨이 출연하며 덴마크의 소도시와 아프리카의 난민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스웨덴에서 공동 제작자들과 함께 덴마크의 다수 제작사인 In a Better World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2011년 골든 글로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3] 이 영화는 최우수 영화상 후보에 오른 것 외에도 유럽 영화 감독상을 수상했다. 페르스브란트는 또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4]

플롯

안톤(Micael Persbrandt)은 덴마크에 있는 자신의 집과 수단 난민 수용소에서의 일을 통근하는 스웨덴 의사다. 수단에서는 가학적인 군벌의 희생자인 여성 환자들을 자주 치료한다. 안톤은 마리안느(트리네 디르홀름)와 결혼했지만, 두 사람은 별거 중이며, 안톤이 다른 여자와 가졌던 불륜을 놓고 이혼 가능성에 고심하고 있다. 그들에게는 두 명의 어린 아들이 있는데, 큰 아들은 12살의 엘리아스(마커스 라이가드)이다.

아버지 클로스(울리히 톰센)와 함께 런던에서 막 이사온 크리스천(윌리엄 욘크 쥴스 닐슨)은 엘리아스의 학교에 새로 온 소년이다. 크리스찬의 어머니는 최근 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크리스찬은 아버지가 자신에게 병이 나을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다고 비난하며, 크리스찬이 병을 앓고 있는 후반기에 크리스찬이 그녀를 '죽고 싶어' 했다고 한다. 엘라이어스는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데 크리스찬의 방어를 받을 때까지, 크리스찬은 주동자를 폭행하고 칼로 위협한다. 크리스찬은 엘리아스에게 칼을 주고, 두 소년 모두 경찰과 그들의 부모에게 그 사건에 대해 거짓말을 한다.

안톤이 놀이터에서 싸우고 있을 때, 안톤이 어린 아들과 다른 아이를 떼어놓으면, 다른 아이의 아버지가 안톤에게 자신의 아이를 만지지 말라고 말하고 안톤을 때린다. 안톤은 나중에 자녀와 크리스찬을 동반한 자신의 직장에 있는 정비사를 찾아가 그 문제를 의논하고, 아이들에게 그 남자가 두렵지 않다는 것을 보여 준다. 난폭하고 외국인을 혐오하는 정비공은 안톤의 국적을 모욕하고 그를 몇 번 더 때리지만 안톤은 그 타격에 움찔하지 않는다.

이후 수단에서는 사이코패스 군벌이 부상당한 다리를 치료하기 위해 안톤 병원에 온다. 직원들과 다른 사람들의 공포에, 그리고 자신의 도덕적 신념을 희생하여 행동하는 안톤은 그 남자를 대한다. 그러나 그는 무기와 그의 경호원 중 2명만이 병원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군벌의 다리는 서서히 아물어가는 것 같고 안톤은 진영에 있는 자신의 존재를 간신히 참아내지만, 군벌이 피해자 중 한 사람을 멸시하는 모습을 보이자 안톤은 그를 진료소에서 끌고 가 현지인들에게 맞아 죽게 한다.

덴마크에서 크리스찬과 엘리아스는 일요일 아침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치지 않도록 정비사의 차를 파괴하기 위해 폭탄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이미 도화선이 타버린 상태에서 조깅하는 두 명의 조깅하는 사람(어머니와 어린 딸)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엘리아스는 그들에게 경고하기 위해 보호자 자리를 떠난다. 그는 얻어맞아 의식을 잃었지만 조깅하는 사람들을 해치지 않게 구한다. 크리스찬은 경찰의 심문을 받은 뒤 풀려났는데, 이 사건은 극단적인 공공 기물 파손 사례로 다뤄지고 있다. 그는 엘리아스를 방문하기 위해 병원에 가지만 마리안느는 그가 그 소년을 보게 하지 않고 대신 그가 그녀의 아들을 죽였다고 말한다. 크리스찬은 엘리아스가 죽었다고 믿고 사일로 지붕에 올라가 자살을 고민하다가 안톤에 의해 구출된다. 크리스찬은 엘리아스가 잘 지내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고, 이제 그를 찾아갈 수 있게 되었다.

크리스찬은 아버지와 화해를 하고, 안톤과 마리안느는 성관계를 가지며 결혼을 재개한 것으로 보인다.

캐스트

  • 안톤 역의 미카엘 페르스브란트
  • 마리안 역의 트린 디르홀름
  • 클로스로서의 울리히 톰센
  • 기독교인으로서의 윌리엄 욘크 쥴스 닐슨
  • 엘리아스 역의 마르쿠스 라이가드
  • 소푸스 역의 시몬 마가르드 홀름
  • 라르스의 킴 보드니아
  • 의사로서 윌 존슨
  • 의사로서 에디 키마니
  • 간호사로 에밀리 엠글라야
  • 통역가 가브리엘 뮬리
  • 준 와워루 참을성 있게
  • 환자로서 메리 후누 해트
  • 노부인으로서의 시나 사이디
  • 시그니처 역의 엘스베스 스텐토프트
  • 한나 역의 사투 헬레나 미켈리넨
  • 에바 역의 카밀라 고틀립
  • 마리안느의 동료로서 비르테 노이
  • 경찰로서의 포 헨릭센
  • 경찰로서 제스퍼 로만
  • 보딜 요르겐센 수석 교사
  • 라르스의 동료로서 라르스 카알룬드
  • 수사관으로 라르스

생산

이 영화의 아이디어는 비어와 시나리오 작가 안데르스 토마스 젠슨이 덴마크가 매우 조화로운 사회라는 인식에 대해 토론하면서 비롯되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극적인 사건의 전환이 행복으로 인식되는 장소의 이미지를 붕괴시키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5] 이야기의 전개는 미카엘 페르스브란트가 연기할 인물과 폭행의 희생양이 되는 이상주의자의 생각에서 시작되었다.[6] 두 작가는 이야기를 전개하는 동안 특별한 배우를 염두에 두지 않고 주연이 캐스팅되자 세부 사항을 다시 썼다.[5]

이 영화는 덴마크의 젠트로파DR2와 스웨덴의 멤피스 필름, 스베리게스 텔레비전, 트롤헤탄 필름, 필름 i 베스트와 공동 제작으로 제작했다.[7] 덴마크 영화 연구소로부터 700만 명의 덴마크 크로너받았으며 스웨덴 영화 연구소, 범노르딕 노디스크 필름 앤드 TV-Fond, 유럽연합의 미디어 프로그램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았다.[7][8] 촬영은 2009년 8월 말에 시작되어 푸넨과 케냐에서 이루어졌다.[8]

테마

수잔 비어 감독은 "이 영화에서 우리의 실험은 어린 아이, 혹은 어른이 어떤 것이 매우 불공평하다고 생각하기 전에 얼마나 적은 시간이 걸리는지를 보는 것에 관한 것이다. 그것은 정말 많은 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그것이 매우 흥미롭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무섭다."[6]

리셉션

임계반응

리뷰 집계 업체인 로튼 토마토는 122명의 전문 평론가 중 78%가 이 영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평균 7.11/10의 평점을 얻었으며, 사이트 컨센서스는 "더 나은 세상에서는 다소 어려운 실존적, 인간적 주제를 다루는 호화로운 멜로드라마"[9]라고 말했다. 메타크리트어에서는 이 영화가 평론가 29명의 평론가들의 평을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65점을 받아 '대개 호평'을 나타내고 있다.[10]

김스코트는 폴리티켄에서 이 영화를 "힘차고 매혹적인 드라마"라고 불렀다. 그는 젠슨과 비어의 네 번의 합작 작품 중 '인 어 더 나은 세상'을 젠슨의 솔로 영화와 가장 유사한 작품으로 꼽으며 성경적 주제와 높은 오락적 가치가 결합된 것을 젠슨의 2005년 영화 '아담의 사과'에 비교했다. 스콧 감독은 또 "마이티 미카엘 페르스브란트는 현재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장 카리스마 있는 배우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트린 다이홀름의 장면은 더 적지만, 그녀는 짧은 시간 안에 캔버스를 극화하여 목 레이스를 스스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울리히 톰슨은 비탄에 잠긴 독신 아버지로서 훌륭하다. 비에르는 두 소년 마커스 라이가드와 윌리엄 욘 닐슨 감독의 성공적인 연출을 통해 이미 광범위한 톱 튜닝 스킬의 이력서에 새로운 장을 추가했다.[11]

다그블라데트 인포메이션의 피터 닐슨은 "모든 면에서 더 나은 세상"을 "성공적인 영화"라고 불렀고, "수잔느 비어가 좋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도 "그녀는 유혹할 수 있고, 완전히 정확한 감정 버튼을 누를 수 있다"고 전적으로 확신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어머니들뿐만 아니라 아빠들의 마음도 강타당하지 않는다. 진지하게 고기에 탐침을 박아넣어."[12]

로저 에버트는 비어의 전작인 '우리가 불에서 잃어버린 것들'과 덴마크미국판 '브라더스'를 모두 동경하면서도 "여기에 그녀의 방법은 너무 전초적인 것"이라고 느꼈다고 쓰면서 이 영화의 4명 중 2명의 스타를 평가했다. 특히 아프리카의 사건들은 영화의 나머지 부분에는 유기적으로 들어맞지 않아, 짜깁기된 대비를 더 많이 연기하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또 "소년들의 이야기는 (둘 다 좋은 배우인데) 잘 통하고, 아빠도 잘 그려지고 공감하는 모습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여기 아프리카와 덴마크에는 두 가지 강한 이야기가 있다. 어느 쪽이든 영화를 만들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끼어들면 너무 자의식 비유를 하는 것 같다. 이 영화의 고귀한 의도가 아카데미 유권자들에게 어필한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이것은 올해 다섯 명의 후보작 중 가장 약한 것으로 보인다."[13]

어콜라데스

2011년 1월 19일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14] 후보에 올랐고 1월 25일 최종 후보[15] 5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어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덴마크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입상작으로 수상하였다.[16] 이 영화는 또한 제6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17] 또한 다음과 같은 이점을 얻었다.

  • 2010년 로마 국제 영화제:[18]
    • 마크 아우렐리오 관객상 최우수 작품상
    • 마크 아우렐리오 대배심상
  • 세비야 축제 de Cine 2010:[19]
    • 베스트 디렉터
    • 최우수 시나리오
  • 탈린 타르타, 2010 블랙나이트 영화제:[18]
    • 남우주연상
  • Thessaloniki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0:[18]
    • 크리에이티브 우수상
  • 유럽 영화상
    • 베스트 디렉터

참고 항목

참조

  1. ^ "In a Better World (15)". British Board of Film Classification. 21 July 2011. Retrieved 9 September 2011.
  2. ^ Jump up to: a b 나은 세상에서 박스 오피스 모조
  3. ^ 2011년 2월 28일 AP통신은 "덴마크의 ' 나은 세상에서'가 외국 오스카상을 수상했다"고 보도했다. 2011년 2월 28일 검색됨
  4. ^ Vary, Adam B (3 December 2011). "'Melancholia' wins top prize at European Film Awards". Entertainment Weekly. Retrieved 4 December 2011.
  5. ^ Jump up to: a b Pham, Annika (30 August 2010). "Interview with Susanne Bier". Cineuropa. Retrieved 3 February 2011.
  6. ^ Jump up to: a b Rifbjerg, Synne (27 July 2010). "I's never just black and white". dfi.dk. Danish Film Institut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30 January 2011. Retrieved 3 February 2011.
  7. ^ Jump up to: a b "Civilization (2010)". Swedish Film Database. Swedish Film Institute. Retrieved 3 February 2011.
  8. ^ Jump up to: a b Thorsen, Lotte. "Susanne Bier laver ny stjernebesat spillefilm". Politiken (in Danish). Retrieved 3 February 2011.
  9. ^ 더 나은 세상에서. 로튼 토마토. 판당고 미디어. 2020년 10월 17일 회수
  10. ^ "In A Better World, Critic Reviews". Metacritic. CBS. 12 May 2011. Retrieved 6 January 2017.
  11. ^ Skotte, Kim (26 August 2010). "Susanne Bier lever op til alle forventninger". Politiken (in Danish). Retrieved 17 February 2011. 'Hævnen' er et kraftfuldt og medrivende drama"; "Mægtige Mikael Persbrandt viser, at han er Skandinaviens mest karismatiske spiller lige nu. Trine Dyrholms scener er færre, men på et splitsekund kan hun dramatisere lærredet, så halsen snører sig sammen. Også Ulrich Thomsen er god som sorgramt alenefar. Med sin vellykkede instruktion af de to drenge Markus Rygaard og William Jøhnk Nielsen føjer Bier et nyt kapitel til sit i forvejen omfattende resumé over toptunede kvalifikationer.
  12. ^ Nielsen, Peter (25 August 2010). "Undersøgelser på overfladen". Dagbladet Information (in Danish). Retrieved 17 February 2011. Hævnen er på alle måder en vellykket film"; "Der er ingen tvivl om, at Susanne Bier kan fortælle en god historie"; "Hun kan forføre, og hun kan trykke på de helt rigtige følelsesmæssige knapper, sådan at såvel mødre- som fædrehjerter er ramte, men hun borer ikke for alvor sin sonde ind i kødet.
  13. ^ Ebert, Roger (14 April 2011). "Isn't it pretty to think so?". RogerEbert.com. Ebert Digital LLC.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3 June 2013. Retrieved 11 January 2021.
  14. ^ "9 Foreign Language Films Continue to Oscar Race". oscars.org. Retrieved 19 January 2011.
  15. ^ "Nominees for the 83rd Academy Awards". oscars.org. Retrieved 25 January 2011.
  16. ^ "Denmark picks Bier's In a Better World for Oscar race". screendaily. Retrieved 26 January 2011.
  17. ^ "Golden Globe Nominees 2011". moviefone.com.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9 July 2012. Retrieved 26 January 2011.
  18. ^ Jump up to: a b c "In A Better World". trustnordisk.com. Retrieved 25 January 2011.
  19. ^ "Sevilla Festival de Cine 2010". festivaldesevilla.com.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0 July 2011. Retrieved 25 January 2011.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