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 있는 작은 호코라. 호코라는 보통 신도로 분류되지만 일본에서는 불교와 관련된 상징인 스와스티카로 장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교토에서는 많은 호코라가 실제로 신토신보다 보살인 칸논에게 바쳐지고 있다.
호코라 또는 호쿠라(祠ura 또는神 shrine)는 큰 사당의 경내에서 발견되어 민속 가미를 모시는 작은 신토 사당이나, 큰 사당의 관할이 아닌 길가에 가미를 모시는 사당이다.[1] 악령으로부터 여행자들을 보호하는 작은 카미인 도소진은 예를 들어 호코라에 안치될 수 있다.[1]
'호코라'라는 용어는 신토 사당의 첫 일본어 단어 중 하나로, 문자 그대로 '카미 저장소'라는뜻의 호쿠라( (ura)에서 유래했는데, 이는 최초의 사당이 어떤 요리시로를 수용하기 위해 지어진 오두막이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note 1][2]
^Tamura, Yoshiro (2000). "The Birth of the Japanese nation". Japanese Buddhism - A Cultural History (First ed.). Tokyo: Kosei Publishing Company. p. 232 pages. ISBN4-333-016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