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검(滿黔, ? ~ ?)은 전한 말기의 관료로, 자는 자교(子橋)이며 우부풍 무릉현(茂陵縣) 사람이다.
홍가 2년(기원전 19년), 사수상에서 좌풍익으로 승진하였으나, 4년 후 한중도위로 좌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