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상 (좌풍익)
보이기
호상(浩賞, ? ~ ?)은 전한 말기의 관료이다.
행적
[편집]건시 4년(기원전 29년), 좌풍익으로 전임되었다. 9개월 후 죄를 지어 사형에 처하게 되었으나, 한 등급 감면되었다.
일화
[편집]건소 5년(기원전 34년), 연주자사 호상은 백성들이 함부로 사당을 짓는 것을 금지하였다. 산양군 탁현(橐縣) 모향(茅鄕)의 사당에 커다란 나무가 있었는데, 관원들이 이를 베어냈으나 그날 밤 원래대로 되돌아왔다.
출전
[편집]전임 풍야왕 |
전한의 대홍려 기원전 31년 ~ 기원전 29년 |
후임 한 |
전임 필중 |
전한의 좌풍익 기원전 29년 ~ 기원전 28년 |
후임 한훈 |
이 글은 중국사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