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遂義, ? ~ ?)는 전한 말기의 관료로, 자는 자공(子贛)이며, 낭야군 사람이다.
수화 원년(기원전 8년), 승상사직에서 좌풍익으로 승진하였으나, 자신이 천거한 관리가 죄를 지어 면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