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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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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염(杜恬, ? ~ 기원전 192년)은 전한 초기의 관료이다. 개국공신 서열 108위로 장수(長脩侯)에 봉해졌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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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 2년(기원전 205년)에 어사(御史)로 임용되어 종군하였고, 내사가 되어 제후들을 쳐 공적이 조연에 비견되어, 고제 11년(기원전 196년)[1] 장수후에 봉해졌다.

혜제정위를 지내다가 죽었다. 시호이라 하였고, 아들 두중이 작위를 이었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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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마천, 《사기》 권18 고조공신후자연표
  • 반고, 《한서》 권16 고혜고후문공신표·권19하 백관공경표 下
전임
주가
전한내사
(기원전 202년 당시)
후임
동적
전임
전한정위
기원전 192년
후임
위맹
전임
(첫 봉건)
전한의 장수후
기원전 196년[2] ~ 기원전 192년
후임
아들 장수회후 두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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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시의 역법으로는 한 해의 시작이 10월, 끝이 이듬해 9월이었다. 즉, 고제 11년은 기원전 기원전 197년 12월 ~ 기원전 196년 9월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욱력을 참고하라. 한편, 두염의 봉작 시기는 고제 11년 정월·고제 11년 3월로 기록이 상충되어 전해지는데, 어느 쪽이든 기원전 196년에 해당한다.
  2. 사기에서는 정월 병진일, 한서에서는 3월 병술일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