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국가
멕시코의 국가는 '조국에 평화를(스페인어: Ciña ¡Oh Patria! Tus sienes de oliva)'이다. 1943년 대통령이었던 마누엘 아빌라 카마초에 의해 공식화되었다. 프란시스코 곤살레스 보카네그라가 작사, 하이메 누노 로카가 작곡하였다.
역사
[편집]가사 대회
[편집]1853년 11월 12일 대통령 안토니오 로페스 데 산타 안나가 멕시코 국가를 만들기 위해 대회를 개최했다. 그 대회에서 우승한 자에게 선물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유명한 시인이었던 프란시스코 곤살레스 보카네그라는 대회에 참가하였으나, 관심 대상으로 뽑히지 않았다. 그는 국가의 가사를 쓰는데 완전히 다른 기술을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약혼녀였던 과달루페 곤잘레스 델 피노이는 그녀를 괴롭히는 사람들의 말을 끝까지 거부하였고, 결국 불쾌감을 주기만 했다. 결국 그들은 그녀를 사칭한 다음, 보카네그라를 부모님 방이 한적한 어느 날 그를 그곳에 가둔다. 하지만 그가 갇혀있는 동안, 그는 그곳을 비유한 수많은 그림들을 그렸고, 멕시코 역사에서 유래한 것들도 그렸다. 4시간 후 그는 석방되었고, 그가 쓴 시는 결국 대회에서 승리, 상을 받게 된다. 1854년 2월 3일 시상식이 열렸다.
음악 콩쿠르
[편집]음악계에서 승리한 후안 보테시니는 미학을 싫어했다. 이는 두 번째 대회를 여는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에는 곤잘레스의 가사를 선택했다. 음악은 스페인 출신의 작곡가인 하이메 누노 로카에 의해 작곡되었다. 그 당시 누노 로카는 멕시코 군사 밴드 그룹의 지도자였다. 그는 쿠바에서 만난 적이 있는 대통령 산타 안나를 직접 초대했다. 첫 공연이 시작되자, 산타 안나는 멕시코의 국가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그 후 제출된 음악 중 하느님과 자유는 1854년 8월 12일 채택되어 상을 받게 된다. 공식적으로 채택된 것은 독립 기념일인 9월 6일, 후안 보테시니에 의해 처음으로 연주되었다.
- 후렴
- Mexicanos, al grito de guerra
- el acero aprestad y el bridón,
- y retiemble en sus centros la tierra
- al sonoro rugir del cañón.
- y retiemble en sus centros la tierra,
- al sonoro rugir del cañón.
- 1절
- Ciña ¡Oh Patria! Tus sienes de oliva
- de la paz el arcángel divino,
- que en el cielo tu eterno destino
- por el dedo de Dios se escribió.
- Mas si osare un extraño enemigo
- profanar con su planta tu suelo,
- piensa, ¡Oh, Patria querida!, que el cielo
- un soldado en cada hijo te dió.
- 2절
- En sangrientos combates los viste
- por tu amor palpitando sus senos,
- arrostrar la metralla serenos,
- y la muerte o la gloria buscar.
- Si el recuerdo de antiguas hazañas,
- de tus hijos inflama la mente,
- los laureles del triunfo, tu frente,
- volverán inmortales a ornar.
- 3절
- Como al golpe del rayo la encina
- se derrumba hasta el hondo torrente
- la discordia vencida, impotente,
- a los pies del arcángel cayó.
- Ya no más de tus hijos la sangre
- se derrame en contienda de hermanos;
- sólo encuentre el acero en tus manos
- quien tu nombre sagrado insultó.
- 4절
- Del guerrero inmortal de Zempoala
- te defiende la espada terrible,
- y sostiene su brazo invencible
- tu sagrado pendón tricolor.
- Él será del feliz mexicano
- en la paz y en la guerra el caudillo
- porque él supo sus armas de brillo
- circundar en los campos de honor.
- 5절
- ¡Guerra, guerra sin tregua al que intente
- de la patria manchar los blasones!
- ¡Guerra, guerra! Los patrios pendones
- en las olas de sangre empapad.
- ¡Guerra, guerra! En el monte, en el valle,
- los cañones horrísonos truenen
- y los ecos sonoros resuenen
- con las voces de ¡Unión! ¡Libertad!
- 6절
- Antes, Patria, que inermes tus hijos
- bajo el yugo su cuello dobleguen,
- tus campiñas con sangre se rieguen,
- sobre sangre se estampe su pie.
- Y tus templos, palacios y torres
- se derrumben con hórrido estruendo,
- y sus ruinas existan diciendo:
- de mil héroes la patria aquí fue.
- 7절
- Si a la lid contra hueste enemiga
- nos convoca la trompa guerrera,
- de Iturbide la sacra bandera
- ¡Mexicanos! valientes seguid.
- Y a los fieros bridones les sirvan
- las vencidas enseñas de alfombra:
- los laureles del triunfo den sombra
- a la frente del bravo adalid.
- 8절
- Vuelva altivo a los patrios hogares
- el guerrero a contar su victoria,
- ostentando las palmas de gloria
- que supiera en la lid conquistar.
- Tornáranse sus lauros sangrientos
- en guirnaldas de mirtos y rosas,
- que el amor de las hijas y esposas
- también sabe a los bravos premiar.
- 9절
- Y el que al golpe de ardiente metralla
- de la Patria en las aras sucumba
- obtendrá en recompensa una tumba
- donde brille de gloria la luz.
- Y de Iguala la enseña querida
- a su espada sangrienta enlazada,
- de laurel inmortal coronada,
- formará de su fosa la cruz.
- 10절
- ¡Patria! ¡Patria! Tus hijos te juran
- exhalar en tus aras su aliento,
- si el clarín con su bélico acento
- los convoca a lidiar con valor.
- ¡Para tí las guirnaldas de oliva!
- ¡Un recuerdo para ellos de gloria!
- ¡Un laurel para ti de victoria!
- ¡Un sepulcro para ellos de honor!
- 후렴
- 멕시코인들이여, 전쟁의 외침을 들어라,
- 검과 고삐로 무장하라.
- 대포의 강렬한 포효로부터
- 대지를 흔들리게 하라.
- 대포의 강렬한 포효로부터
- 대지를 흔들리게 하라.
- 1절
- 성스러운 천사처럼 고귀한 그대의 얼굴,
- 오! 조국이여, 평화의 올리브가지와 함께하리,
- 천국에 계신 하느님의 손으로
- 그대의 영원한 운명을 썼도다.
- 하지만 외적들이 만약에
- 그들이 감히 그대의 땅을 무엄하게 짓밟을 때,
- 사랑하는 조국이 깨닫고, 하늘이 그대를 구원하리라
- 그대의 아들들은 각자 전사로 성장하리.
- 2절
- 피비린내 나는 전투에서 본 그들,
- 당신을 위해 사랑은, 나의 가슴을 치고
- 파편이 고요한 얼굴은
- 죽음 혹은 영광으로.
- 과거 일의 추억이라면
- 당신의 아들의 마음을 불태웠으니,
- 승리의 월계수는 이마에,
- 왕관과 불멸의 삶을.
- 3절
- 번개가 떡갈나무에 충돌했다네.
- 깊은 격류에 붕괴
- 불화는 무력으로, 물리로,
- 천사의 산기슭에 떨어졌도다.
- 아니, 네 딸의 피를
- 형제 간의 싸움으로 붓고,
- 오직 당신의 손에 철강이 발생했으니,
- 당신의 거룩한 이름을 누가 모욕하는가?
- 4절
- 죽지 않는 불멸의 칼이여,
- 셈포알라의 군인들은 너를 지지했네
- 그는 천하무적의 팔을 떠받치고
- 너의 삼색기를 신성하게 보았다네.
- 그는 평화와 전쟁을 위해
- 즐거운 멕시코인들의 지도자가 되었으니,
- 왜냐하면 그는 자신의 무기들을 둘러쌌고
- 명예의 땅에 빛을 발했기 때문이지.
- 5절
- 전쟁이여, 전쟁이여, 그가 말하던 휴전이 없이는
- 조국의 기술을 더럽혔다네.
- 전쟁이여, 전쟁이여, 녹아 없어진 조국의 깃발이여,
- 그대는 피로 된 파도라네.
- 전쟁이여, 전쟁이여, 산과 계곡이여,
- 무서운 대포소리여,
- 굉장히 큰 메아리가 울려 퍼지네.
- 통일이 우네! 자유를 위하여!
- 6절
- 조국이여, 무장하지 않은 네 아들이여,
- 멍에의 밑으로 그의 목을 꺾으리라!
- 네 시골에 피를 쏟을 것이라네,
- 그 피는 네 발자국일 것이니.
- 그리고 너의 사원, 궁전, 탑은
- 끔찍한 천둥 소리와 함께 떨어질 것이라네.
- 그들은 멸망 후 다음과 같이 말할 것이니,
- "이는 1000명의 영웅들의 조국이라네." 라고,
- 7절
- 적의 주인이 다시 발버둥치면
- 전사의 트럼펫이 부네,
- 이트루비데의 무서운 깃발이여,
- 멕시코인들이여, 용감하게 따르라.
- 충실한 말과의 전쟁은,
- 카펫 깔린 국기를 정복할 것이라네.
- 승리의 월계관을 흔들거라,
- 용감한 선장 머리 위에.
- 8절
- 병사들은 자랑스럽게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네
- 그의 영광을.
- 영광의 손바닥을 흔들거라
- 그를 싸움에서 붙잡을 것이다.
- 그의 피가 묻은 월계관을 흔들어라
- 협죽도와 장미로 만든 화환을,
- 딸들과 부인들의 사랑은
- 용감한 상을 받으리라!
- 9절
- 그는 누구를 - 꺾여진 타고 있는 유산탄 -
- 모국의 제단 위에서 떨어진,
- 그가 무덤을 손에 넣는다면
- 영광의 빛은 어디로?
- 사랑하는 나의 깃발, 이구알라여,
- 끈으로 맨 그의 칼이여,
- 왕관을 쓴 불멸의 월계수여,
- 그는 묘에 십자가를 그릴 것이라네.
- 10절
- 조국이여, 조국이여, 아들에게 맹세하리!
- 제단 위에서 호흡하랴.
- 좋은 음을 가진 클라리온이여,
- 용기를 위해 발버둥치는 그대를 부르리.
- 너의 올리브화환을 위해서!
- 영광의 기억을 위해서!
- 승리의 월계수를 위해서!
- 명예의 묘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