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피 파라냐 카타

Sufi Paranja Katha
수피 파라냐 카타
작가K. P. 라마누니
번역기N. 고팔라크리쉬난
일러스트레이터화가 남보티리
커버 아티스트N. 아자얀
나라인도
언어말라얄람
출판사DC 북스
발행일자
1993년 11월
페이지126
수상케랄라 사히티타 아카데미상
에다세리상
ISBN978-8-171-30604-6

Sufi Paranja Katha (Sūphi parañña katha; സൂഫി പറഞ്ഞ കഥ) (meaning, The Story as Told by the Sufi) is the debut novel of Malayalam novelist K. P. Ramanunni. 원래 1989년에 칼라카우무디에서 연재되었고 1993년에 책으로 출판되었다. 이 소설은 영어(수피 사이다 제목)와 프랑스어 등 8개 언어로 번역됐다.[1] 프리얀다난은 2010년 이 소설을 동명의 영화로 각색했다. K. P. 라마누니가 직접 이 영화의 대화와 대본을 썼다.[2]

배경

라마누니는 이 소설에서 복잡한 주제를 다룬다. 폰나니에서의 어린 시절의 영향을 받은 테마. "나는 세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께 애착을 가졌다. 우리는 무슬림인 이웃들과 가까웠다. 내 친구 압둘 카윰의 아버지는 나를 좋아했다. 결국 종교의 내면이 영적인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라마누니는 말한다.[3]

소설의 배경은 영국이 권위를 확립한 지 몇 십 년이 지난 케랄라 북부 지역이다. 거기에 존재했던 나이어 사회는 모계였다. 한 아이가 어머니 가족의 소유였다. 이 이야기에서 무타시라는 인물은 그 가족의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다. 가족은 그녀의 자녀, 손주, 증손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타라바드로 알려진 이 셋업에서 최고령자는 행정관이나 카라나바르이다. 산쿠 메논은 멜레풀라트 타라바드의 카라나바르이다. 무타시의 손자다. 무타시의 딸은 산쿠 메논의 어머니다. 산쿠 메논의 누나 암말루는 주인공인 카르시의 어머니다. 아이들은 아버지의 재산을 상속받지 않았다. 그 유산은 집안의 여인들을 통해서였다. 케랄라의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람교도들도 아내의 집을 특별히 중시한다. 수피 파라냐 카타는 이 복잡한 배경에서 주제를 발전시킨다.

플롯 요약

이 이야기는 이슬람교도인 마무티와 나르 힌두교도인 카르시의 사랑과 결혼에 관한 내용이다. 이슬람교로 개종했음에도 불구하고 카시는 원래 종교의 원시적인 줄다리기를 거부할 수 없다. 우리는 팬티즘적인 이교도 전통이 힌두교도들을 위한 어머니 여신으로서, 이슬람교도들을 위한 베비와 자룸으로 모든 공동체의 구성원들에 대해 스스로를 주장하는 것을 본다. 그 소설은 종교적 감정과 관계, 그리고 이러한 측면의 신비적인 도달에 대해 이야기한다.

출판이력

수피 파라냐 카타는 찬사를 받은 화가 남보티리의 삽화 반주로 1989년 칼라카우무디 주간지에 연재되었다. 1993년 11월에 책으로 출판되었다. 최초의 DC 북스 에디션은 1995년 12월에 나왔다.

수상

번역

수피 파라냐 카타는 영어, 프랑스어, 힌디, 칸나다, 타밀, 곤카니, 텔루구, 벵갈어로 번역되었다. N. Gopalakrishnan의 영어 번역 제목은 What the Sufi Saided이며, 2002년 2월에 루파앤코에서 출판되었다.[4] 고팔라크리쉬난의 영어판으로 만들어진 이 프랑스어 번역본은 2008년 폰디체리에 본사를 둔 출판사 카일라쉬 에데션스에 의해 출판되었다. L. R. Swamy translated the novel into Telugu under the title Sufi Cheppina Katha (సూఫీ చెప్పిన కథ) which was published by Saranga Books in August 2012.[5] 벵골어 번역은 벵골 작가 크리슈넨두와 케랄라에 기반을 둔 작가 수닐 얄리야투의 지원으로 나왔다. 이 책은 2014년 10월 독일어로 인도 서적을 내놓는 출판사 드라우파디 베를라크의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도서전과 연계해 출간됐다.[1][6]

필름 적응

소설의 2010년 영화 각색은 프리야난단 감독이 연출한 샤르바니 무케르지(Karthy), 탬피 안토니우(Tampi Antony)는 산쿠 메논(Sanku Menon), 프라카시 베어(Prakash Bare)는 맘부티(Mambootty)로 개봉했다. K. P. 라마누니는 이 영화의 각본과 대화를 직접 썼다. 이 영화는 네 개의 케랄라영화상을 포함한 다양한 상을 받았다.

라마누니는 이 소설을 영화로 만들 생각이 없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제작자인 칼람 카라세리는 수년 동안 그것을 바탕으로 한 영화를 제작하기를 원했고 라마누니는 이에 동의했다. 라마누니는 소설이 민감한 주제를 다루었기 때문에 소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대본을 많은 신경을 써서 썼다고 말한다. 이어 "영화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극소수 부분만 없애버리고 반식민 정서가 부각됐다. 이 영화의 대화들은 다른 종교들의 공존을 축하한다"고 라마누니는 말한다.[3]

참조

  1. ^ a b "벤갈리 버전의 수피파라냐 카타는 8판에 들어간다." 힌두교. 2014년 10월 12일. 2015년 8월 14일 회수
  2. ^ R. 라마브하드란 필라이(2008년 9월 27일). "셀룰로이드에 수피 파라냐 카타" 힌두교. 2015년 8월 14일 회수
  3. ^ a b 렉시미 라제프(2010년 2월 25일) "종교적 단결을 위한 목소리" 힌두교. 2015년 8월 14일 회수
  4. ^ Aabha Anoop (2014년 11월 14일) "N. Gopalakrishnan은 더 이상 아니다." 힌두교. 2015년 8월 14일 회수
  5. ^ "라지 카람체두" 사랑아북스의 라지 카람체두 공식 홈페이지. 2015년 8월 14일 회수
  6. ^ "Sufi Paranja Katha gets Bengali edition." 힌두교. 2014년 10월 14일. 2015년 8월 14일 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