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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니플로우] 거센 관세폭풍에 '방망이 짧게'…초단기채 펀드로 뭉칫돈
    [머니플로우] 거센 관세폭풍에 '방망이 짧게'…초단기채 펀드로 뭉칫돈

    연초 이후 6조2천억원 유입…'초단기 투자처' MMF 설정액도 46조4천억 늘어 서학개미, 올들어 美증시 조정에도 미국주식 16조원 순매수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연초부터 이어진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드라이브로 인해 국내외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이면서 국내 투자자금이 초단기 안전 자산으로 쏠리고 있다. 5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초단기채권 펀드 설정액은 39조2천998억원으로 나타났다. 연초 이후 6조1천754억원(18.6%) 늘어난 규모다. 올해 들어 국내 전체 채권형 펀드에 유입된 자금이 12조1천524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절반가량이 초단기채 펀드에 몰린 셈이다. 특히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표 직후인 지난 3일 하루에만 4천352억원의 뭉칫돈이 들어왔다. 초단기채 펀드는 편입 자산의 평균 만기를 6개월 내외로 관리하는 상품으로, 금리 변동과 불확실성 확대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다른 초단기 투자처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도 증가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올해 들어 지난 3일까지 MMF 설정액이 46조3천914억원(27.8%)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다. 3일 현재 MMF 잔고는 213조3천511억원이다. MMF는 만기가 짧은 국고채나 기업어음(CP) 등 단기물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투자자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수익률을 얻으면서도 언제든 환매할 수 있어 단기 투자 자금이 유입된다. 이는 미국발 관세 리스크로 국내 기업의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며 증시 변동성도 커지자, 마땅한 투자처를 정하지 못한 자금이 초단기 상품에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불확실성이 확대할수록 '방망이를 짧게 잡는' 전략을 취하는 투자자가 늘어난 것이다. 유명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관세 이슈와 공매도 재개로 금주 증시는 변동성이 고조됐다"면서 "변동성이 진정되기 위해서는 관세 관련

    04-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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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중형주 투자' 삼성자산운용 ETF 8일 신규 상장
    '인도 중형주 투자' 삼성자산운용 ETF 8일 신규 상장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한국거래소는 오는 8일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인도Nifty미드캡100'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이 ETF는 인도 니프티(Nifty)500 지수의 시가총액 순위 101~250위에 속한 중소형 기업 중 일평균 거래대금 기준 상위 100개 기업에 투자한다. 거대한 내수시장이 있다는 인도 경제 특성상 내수 소비재·서비스업 중심으로 구성된 인도 중형주는 향후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는 게 거래소 측의 설명이다. 다만 이 상품은 편입 자산에 대한 별도의 환헤지를 하지 않으므로 향후 환율 변동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1좌당 가격은 1만원이다. [email protected]

    04-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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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2호 투자기업 '클라우드앤' 선정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2호 투자기업 '클라우드앤' 선정

    (안산=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두 번째 투자기업으로 '클라우드앤'을 선정하고 지난 3일 현판 전달식을 했다고 4일 밝혔다. 2015년 창업한 클라우드앤은 무선 IoT와 클라우드 기반 AI 최적제어 기술을 접목한 건물 에너지 관리 설루션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12억원을 투자받게 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창업은 안산의 미래를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클라우드앤과 같은 혁신 기업이 지속 성장하고 청년 창업가들이 도전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부터 1천억 원 달성을 목표로 청년창업펀드를 조성해 왔다. 현재까지 목표치를 상회 한 총 1천46억원 규모의 1호 및 2호 펀드를 에스벤처스,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가 운용 중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중 3호 펀드 결성을 목표로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와 시의회 출자 동의안 승인을 완료했고, 운용사 공모 및 선정 절차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조성 금액을 지속 늘려갈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04-0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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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은, 원전산업성장펀드 1천억원 조성 개시
    산은, 원전산업성장펀드 1천억원 조성 개시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한국산업은행은 지난 3월 26일 제10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서 발표된 '원전산업성장펀드 조성계획'에 따라 원전산업성장펀드의 모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을 위한 공고를 게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 및 SMR(소형모듈원자로) 산업의 육성을 위해 원전산업에 특화된 1천억원(정책자금 700억원, 민간자금 3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것이다. 15일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후 심사를 거쳐 이달 말까지 모펀드 위탁운용사 1개사를 선정하고, 상반기 중 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을 마무리해 연내 1천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안을 추진한다. 산은은 "원전산업성장펀드 외에도 반도체생태계펀드 등 국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분야에 특화된 섹터펀드 조성을 통해 국가 대표 정책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04-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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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HG운용, 화성시 물류센터 PF 750억원 대출 주선 완료
    DHG운용, 화성시 물류센터 PF 750억원 대출 주선 완료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DHG자산운용은 경기도 화성시의 물류센터 개발 사업과 관련해 75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주선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케이로지스화성이 화성시 팔탄면 덕우리에서 연면적 4만9천126㎡, 지상 4층 규모의 상온 물류센터를 개발하는 것이 골자로, 해당 시설은 한솔제지[213500]가 거점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 물류센터는 평택시흥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로의 진입이 쉽고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 대형 임차사들이 선호하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DHG운용 측은 "이번 딜은 신용도 높은 사업자와 우량 화주의 100% 단일 선임차 등 매력적 조건이 많아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했다"고 설명했다. DHG운용은 두함지개발이 출자해 2023년 7월 출범한 사모펀드 운용사다. 두함지개발은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 호텔 매각 등을 통해 확보한 현금 등으로 부동산 투자를 주로 하는 회사다. [email protected]

    04-0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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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 순자산 1조원 돌파
    미래에셋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 순자산 1조원 돌파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항셍테크'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기준 이 ETF의 순자산은 1조438억원으로, 국내 상장 항생테크 ETF 중 가장 크다.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는 981억원에 달한다.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는 중국 혁신 성장 산업을 대표하는 빅테크 기업에 투자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중국 10대 기술주, '테리픽10(Terrific10)' 종목에 투자할 수 있다. 정의현 미래에셋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지난달 양회에서 중국 정부는 인공지능(AI)+ 행동을 통해 혁신 테크 분야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강조했다"며 "올해 성장률 목표 5% 달성을 위한 하나의 축으로 첨단 테크 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며 중국 테크 기업에 대한 기대감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04-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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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운용 'SOL 중단기회사채 액티브' ETF 순자산 1천억 돌파
    신한운용 'SOL 중단기회사채 액티브' ETF 순자산 1천억 돌파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신한자산운용은 3일 금리 하락기에 맞춰 출시한 파킹형 상장지수펀드(ETF) 'SOL 중단기회사채(A-이상) 액티브'의 순자산이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ETF는 잔존만기 3년 이내의 회사채와 기타금융채 등 신용 채권에 선별적으로 투자한다. 1.6년 내외의 듀레이션(가중평균만기) 관리를 통해 금리변동에 따른 자본차익 극대화로 시중금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현재 'SOL 중단기회사채(A-이상) 액티브'의 예상 만기 기대수익률(YTM)은 연 3.42% 수준이다. 3% 아래로 떨어져 2.7~2.8%로 형성되고 있는 KOFR(한국무위험지표금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 금리 대비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허익서 채권ETF운용팀장은 "크레딧 시장은 홈플러스 사태 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 'SOL 중단기회사채(A-이상) 액티브' ETF는 국내 통화정책 전환기에 맞춰 투자적격등급 내 크레딧 채권의 적극적인 편입, 듀레이션 조정을 통해 성과경쟁력을 꾸준히 유지하며 운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04-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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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켓人] 김남기 미래에셋운용 ETF부문 대표 "美증시 조정때 수량 늘려야"
    [마켓人] 김남기 미래에셋운용 ETF부문 대표 "美증시 조정때 수량 늘려야"

    "투자 과잉 시대…포트폴리오 단순화·저가 분할매수 전략 추천" "커버드콜, 과분배 영역으로 진입…분배율 아닌 총수익 개념 중요"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너무 많은 상품, 너무 많은 정보로 투자자들이 오히려 혼란을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남기(48)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대표(부사장)는 3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현 상황을 '투자 과잉의 시대'로 정의하며 포트폴리오를 단순화하는 전략을 추천했다. 미국대표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100 등 가장 기본적인 상장지수펀드(ETF)로도 충분하다며 시장이 조정기에 접어들면 저가에 분할 매수할 것을 권했다. 최근 TIGER ETF의 보수인하에 대해선 "규모도 크고 유동성도 좋은 선두주자 ETF('TIGER 미국S&P500' 'TIGER 미국나스닥100')가 자발적으로 보수를 인하한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어렵다"며 투자자를 위한 과감한 결단이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 대표와의 일문일답. -- 올해 안으로 한국 ETF 시장이 2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6월에 ETF 시장 개설 21년 만에 100조원을 넘어선 뒤 2년 만에 100조원이 추가로 성장한 것인데, 급격한 양적 팽창을 어떻게 평가하나. ▲ 2019년까지 ETF는 레버리지·인버스 위주의 단기매매 시장이었지만 코로나19 유행 시기를 지나가면서 장기 투자 수단으로 변화했다. 지금 시장은 과거와 다르게 건전하게 성장하고 있다. 다만 ETF가 너무 잘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너무 많은 상품, 너무 많은 투자정보가 있는 '투자 과잉'이어서 투자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지금과 같이 시장이 조정을 받는 상황에서는 포트폴리오도, 전략도 단순화해서 가야 한다. -- S&P500이나 나스닥100 정도로도 충분한가. ▲ 사실 그렇다. 잘 분산된 ETF로 포트폴리오를 짠다면 5개 정도 상품이면 충분하다. 포트폴리오의 절반 이상을 S&

    04-0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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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을 위대하게?…1분기 유럽 ETF에 미국 자금 15조원대 유입
    유럽을 위대하게?…1분기 유럽 ETF에 미국 자금 15조원대 유입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올해 들어 미국 증시가 주춤한 반면 유럽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1분기 유럽 주식 상장지수펀드(ETF)에 미국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1일(현지시간) 자산운용사 블랙록 자료를 인용해 이 기간 유럽주식 ETF에 유입된 미국 자금이 106억 달러(약 15조5천억원)로 전년 동기의 7배 수준이었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에 더해 경기 침체 우려 등이 악재로 작용한 반면 유럽에서는 독일의 확장적 재정정책 등이 주가를 밀어올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 유럽 국가들의 군비 증강 움직임 속에 방위산업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셀렉트 스톡스 유럽 항공·방산 ETF'에는 올해 들어 4억6천900만 달러(약 6천873억원)가 유입됐다. 시모어자산운용의 팀 시모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슬로건인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인용해 이러한 유럽 증시 흐름을 메가(MEGA·유럽을 다시 위대하게)로 부르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04-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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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자산운용 FunETF '차곡차곡 KODEX 모으기' 이벤트
    삼성자산운용 FunETF '차곡차곡 KODEX 모으기' 이벤트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삼성자산운용 상장지수펀드(ETF)·펀드 플랫폼인 'FunETF'는 '차곡차곡 KODEX 모으기' 이벤트 2종을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FunETF 가입 회원이 'KODEX 미국S&P500'과 'KODEX 미국나스닥100' ETF에 대해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자동매수 신청 완료 화면을 인증하면 된다. 대상 상품 1개 이상 인증 시,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모두에게 제공한다. 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 합산 30만원 이상 자동매수 신청 내역 유지를 인증하면 'KODEX 미국S&P500' ETF 1주를 선착순 1천500명에게 증정한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자산 형성의 기회를 찾는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투자'의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04-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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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자산운용 성경식 대표이사 취임…"상위권 운용사로 도약"
    BNK자산운용 성경식 대표이사 취임…"상위권 운용사로 도약"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BNK자산운용은 성경식 대표이사가 1일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성 대표는 지난 달 25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겸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됐다. 성 대표는 한양대 대학원 부동산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3년 부산은행 입행 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자금시장본부장을 거쳐, 부산은행 부행장보(자금시장본부장), BNK금융지주[138930] 부사장(그룹자금시장부문장) 및 BNK투자증권 총괄사장(내부통제관리총괄)을 역임했다. 성 대표는 '자산운용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며, BNK자산운용이 어려운 시장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자본 규모에 걸맞은 국내 상위권 운용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키워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email protected]

    04-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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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신평 "사모펀드, 투자기업 체력 넘는 이익회수는 쌍방손해 위험↑"
    한신평 "사모펀드, 투자기업 체력 넘는 이익회수는 쌍방손해 위험↑"

    "배당, 유상감자 등으로 무리하게 수익 빼내면 경쟁력 저하 유발"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최근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로 논란이 인 국내 사모펀드의 투자 관행에 관해 피투자기업에서 지나치게 이익을 회수하는 행위가 사모펀드 투자자와 피투자기업 채권자에게 쌍방 손해를 촉발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한신평)은 1일 '사모펀드의 경영 참여 확대로 부각되는 신용도 점검 항목' 보고서에서 "피투자 기업의 자체 펀더멘털(기초체력)에서 감당할 수 있는 수준보다 과도한 투자이익 회수(배당·자산매각 등)가 단기적으로 사모펀드 투자자에게 이익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금융비용의 과도한 부담과 경쟁력 저하를 일으켜 궁극적으론 '루즈-루즈'(Lose-Lose·서로 손해 보는 거래) 관계를 초래할 위험성이 커진다"고 강조했다. 한신평은 보고서에서 "사모펀드 인수 뒤 재무구조가 저하된 업체 중에선 사모펀드가 내부적으로 정한 투자회수 시점까지 매각이 성사되지 못하면서 배당, 유상감자 등으로 투자수익을 회수하거나, 인수금융 조달을 위해 만든 SPV(특수목적법인)과 피투자회사를 합병시켜 투자수익 회수를 쉽게 하려는 경우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한신평은 사모펀드가 대주주인 회사의 신용도에 영향을 미치는 두 요인으로 '기업가치 제고'와 '투자회수 전략'을 꼽았다. 한신평은 사모펀드들이 '볼트온'(종전 피투자기업과 유사하거나 보완적인 기업을 추가 인수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것) 등 전략을 펴고 가격협상력 제고, 공급망 공유 등 효율화 조처를 시행해 기업가치 제고를 꾀하지만, 이는 업종이나 시황 변동 등 요인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짚었다. 예컨대 사모펀드가 인수한 뒤 4년이 넘은 기업 사례를 분석한 결과 시멘트·해운 업계는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마진율 변화 기준으로 볼 때 수익성 개선 추세가 뚜렷했지만, 반대로 유통·자동차부품·특수가스 업종의 업체들은 개선 성과가 적었다고 한신평은 전

    04-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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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증권 '중개형 ISA 신규 고객에 상품권' 이벤트
    NH투자증권 '중개형 ISA 신규 고객에 상품권' 이벤트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자사 투자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알리고자 올해 6월30일까지 이벤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 고객이 NH투자증권 중개형 ISA를 최초 개설하고 10만원 이상을 입금하면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이 증정된다. 또 100만원 이상∼1천만원 미만, 1천만원 이상∼2천만원 미만 등 순입금액 구간에 따라 5천∼30만원의 추가 상품권을 제공한다. 타사에서 중개형 ISA 자산을 이전하면 순입금액을 2배로 인정해준다. ISA는 예금, 상장지수펀드(ETF), 주가연계증권(ELS) 등 여러 금융상품을 한 곳에 관리하고 절세 혜택도 받는 계좌로, 이중 중개형 ISA는 고객이 직접 국내 주식 및 채권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mail protected]

    04-0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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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판] 동국인베스트먼트, 675억원 규모 '미래성장 벤처펀드 1호' 결성
    [게시판] 동국인베스트먼트, 675억원 규모 '미래성장 벤처펀드 1호' 결성

    ▲ 동국제강그룹의 기업 주도형 벤처캐피탈(CVC) 동국인베스트먼트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동국 미래 성장 벤처펀드 1호 결성총회'를 갖고 675억원 규모로 첫 펀드를 출범시켰다고 1일 밝혔다. 동국인베스트먼트는 이번 펀드를 통해 반도체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 및 초격차 프로젝트 핵심 기술 보유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04-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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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투운용, 미국 대표지수 ETF 신규 매수 이벤트
    한투운용, 미국 대표지수 ETF 신규 매수 이벤트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미국 대표지수 S&P500,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2종 신규 매수 인증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CE 미국S&P500'과 'ACE 미국나스닥100' ETF를 합산 10주 이상 신규 매수하면 추첨을 통해 치킨과 커피 기프티콘을 매 영업일 120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투자자들은 영업일마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ACE 미국S&P500' ETF와 'ACE 미국나스닥100' ETF는 미국 대형 우량주와 핵심 기술주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분기별로 자산재배분(리밸런싱)도 진행되는 만큼 투자자 입장에서는 간편하게 미국 증시에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04-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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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자산운용, 'RISE ETF' 투자철학 담은 가이드북 발간
    KB자산운용, 'RISE ETF' 투자철학 담은 가이드북 발간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KB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RISE ETF'의 핵심 투자 철학과 전략을 담은 'RISE ETF 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RISE ETF'의 고유 투자 철학은 글로벌 시장의 주요 트렌드에 맞춘 '연금 필수자산(Retirement Essential, R)', '혁신 선도기업(Innovation Leader, I)', '전략적 인컴(Strategic Income, S)', '에너지 전환(Energy Transition, E)' 등이다. KB운용은 빠르게 변화하는 투자 환경 속에서 투자자들이 더 쉽게 시장을 이해하고 원활하게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가이드북이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수진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실장은 "단순한 상품 설명을 넘어 투자자들의 보다 효과적인 투자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가이드북을 발간하게 됐다"며 "'RISE ETF'는 전략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투자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장기적인 투자 여정을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설루션을 지속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04-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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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은, 혁신성장펀드 자펀드 위탁운용사 5개사 선정
    산은, 혁신성장펀드 자펀드 위탁운용사 5개사 선정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한국산업은행은 '혁신성장펀드(성장지원펀드)' 올해 출자사업 자펀드 위탁운용사로 총 5개 운용사가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중형 분야에 노앤파트너스, 키움프라이빗에쿼티·중소기업은행이, 대형 분야에 아주아이비투자, 원익투자파트너스, 케이스톤파트너스 등이 선정됐다. 선정된 운용사들은 연내 1조5천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완료하고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다. 산은은 "성장지원펀드 조성을 통해 초대형 중소·벤처기업의 탄생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03-3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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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판] 우체국펀드, 5월 9일까지 가입자 경품 이벤트
    [게시판] 우체국펀드, 5월 9일까지 가입자 경품 이벤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5월 9일까지 우체국 펀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주는 '렛츠! 펀드로 펀하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우체국 펀드에 가입한 고객 280여 명을 추첨해 아이패드와 로봇 청소기, 스마트워치,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03-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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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어링운용 '美 달러 월분배금 지급' 펀드 출시
    베어링운용 '美 달러 월분배금 지급' 펀드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베어링자산운용은 월분배금을 미국 달러로 주는 '베어링 월지급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USD]'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2012년 운용을 시작한 '베어링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역외펀드'에 재간접 형태로 투자한다. 작년 말 기준 이 채권 역외펀드의 자산은 80조원을 상회하며 역외 펀드 규모는 6.2조원에 달한다. 분배금은 펀드가 보유한 채권의 이자수익, 현금흐름 추정 등에 기반해 결정되며, 투자 금액(보유 좌수)에 따라 분배금이 지급된다. 베어링운용의 안동길 투자솔루션 총괄본부장은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서 달러가 대표적인 안전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달러 자산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하이일드 기업의 매력적인 이자 수익과 자본차익까지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03-3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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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운용 '친환경 선박 연료 인프라 1호 펀드' 1천300억원 조성
    우리운용 '친환경 선박 연료 인프라 1호 펀드' 1천300억원 조성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우리자산운용은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산업은행 등과 함께 '우리 친환경 선박연료 인프라 1호' 펀드를 설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펀드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중립 목표에 부응하고, 환경친화적 연료 공급망을 구축하는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펀드는 1천300억원 규모로 울산현대 액체화물 터미널 증설 사업에 투자한다. LNG(액화천연가스)와 메탄올 등 친환경 선박 연료의 저장 시설을 확충하고 국내 항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우리운용 최승재 대표는 "이번 펀드가 해운·항만·물류 업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친환경 해운정책 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03-3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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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A 가입자, 출시 9년만에 600만명 돌파…가입액 36조5천억원
    ISA 가입자, 출시 9년만에 600만명 돌파…가입액 36조5천억원

    고객 직접운용 '중개형 ISA' 비중 84%…"세제혜택 확대로 인기↑ 전망"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가입자 수가 출시 9년 만에 600만명을 넘겼다고 31일 밝혔다. ISA는 국내상장주식,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리츠(부동산투자신탁), 예적금 등 금융상품을 한 곳에서 관리·투자하는 절세형 계좌다. ISA는 종합적 자산관리로 국민이 재산을 형성하는 것을 돕자는 취지 아래 2016년 도입됐다. 금투협 집계에 따르면 지난 달 말 기준 ISA 가입자 수는 604만3천명, 가입금액은 36조5천408억원에 달했다. ISA의 가입자 수와 가입금액은 2021년 가입자가 직접 국내 채권·주식 등에 투자·운용할 수 있는 '투자중개형 ISA'가 2021년 2월 도입된 이후 가파르게 증가했다. ISA의 종류는 3가지로 중개형 ISA 외에 신탁형과 일임형이 있다. 신탁형은 가입자가 신탁업자를 통해 운용 지시를 내려 주로 예금 상품과 펀드에 투자하며, 일임형은 운용을 투자 전문가에 맡기는 것이 특징이다. 신탁형과 일임형은 각각 신탁보수와 일임수수료가 붙는다. 중개형 ISA는 가입자 수가 505만6천명으로 전체의 83.7%를 차지했고, 2020년 말 171만9천명이었던 신탁형은 85만1천명이 감소해 지난 달 말 86만8천명(14.4%)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일임형도 22만명에서 11만 9천명(2.0%)으로 10만1천명이 줄었다. 금융업종별 가입자 수는 증권사가 510만명(84.3%)로 가장 많았다. 중개형 ISA가 증권사에서만 개설할 수 있다는 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신탁형 ISA 창구인 은행의 가입자는 94만7천명(15.7%)으로 2020년 말 178만3천명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중개형 ISA의 가입자금 중 40.6%는 ETF, 32.8%는 주식으로 운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탁형은 가입자금 중 예

    03-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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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자산운용 '대신 미국장기국채 밸런스' 펀드 출시
    대신자산운용 '대신 미국장기국채 밸런스' 펀드 출시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대신자산운용은 잔존 만기 10년 이상의 미국 장기국채 ETF와 미국 하이일드 채권 ETF에 투자하는 대신 미국장기국채 밸런스 펀드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금리 하락기에는 미국 장기국채 ETF의 비중을 높여 자본차익을 극대화하고, 금리 횡보 또는 상승기에는 미국 하이일드 채권 ETF의 투자 비중을 높여 자본 손실을 줄이고 이자 수익을 높이는 유연한 전략을 활용한다. 설정 초기에는 미국 장기국채 ETF를 60%, 미국 하이일드 채권 ETF를 35% 수준으로 투자하고, 이후 시장 상황 및 금리 변화에 맞춰 투자 비중을 조절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부터 대신증권[003540], 한국투자증권에서 판매하며 총 보수는 연 0.255~0.895%다. 환매수수료는 없다. [email protected]

    03-3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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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출연연 특화 '공공기술사업화 펀드' 올해 240억원 투입
    대학·출연연 특화 '공공기술사업화 펀드' 올해 240억원 투입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벤처투자에서 공고하는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사업 공고'를 통해 올해 약 240억원 규모 '공공기술사업화 펀드' 투자 운용사 2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태펀드는 정부가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개별 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대신 벤처캐피털에 출자하는 펀드다. 이중 공공기술사업화 펀드는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성과를 사업화한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2021년부터 4년간 6개 자펀드, 총 936억원의 투자 재원이 조성됐다. 올해부터는 대학과 출연연 기술지주회사에 특화된 전용 펀드로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운용사는 내달 22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install.kvic.or.kr)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일정 기준 이상 출자자 참여가 확정된 운용사는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한다. [email protected]

    03-3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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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권형 공모펀드' 인기 급상승…"관세 불확실성에 안전판 역할"
    '채권형 공모펀드' 인기 급상승…"관세 불확실성에 안전판 역할"

    올해 들어 8조5천억원 유입…'톱5 펀드' 모두 설정액 2조원 넘겨 장기채보다 중단기채 펀드 수요↑…"국내 성장 부진속 통화정책 완화 기조에 유리"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미국을 중심으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채권형 공모펀드로 국내 투자 자금이 몰리고 있다. '관세 전쟁'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면서 시장이 요동치자 상대적으로 안전 자산인 채권 관련 상품으로 자산 배분을 하는 투자자들이 느는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6일까지 공모펀드(상장지수펀드(ETF) 및 머니마켓펀드 제외)의 유형별 설정액 변동추이를 집계한 결과 채권형 공모펀드(국내외 채권 합산)에 8조4천797억원이 몰려 유입액이 가장 컸다. 그 다음은 재간접형 펀드로 1조9천417억원이 유입됐으며, 기타 펀드로도 9천644억원이 유입됐다. 반면 국내주식형 공모펀드는 2천396억원이 줄었고, 해외주식형 펀드는 1천495억원이 유입되는 데 그쳤다. 펀드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채권형 공모펀드 가운데 올해 들어 자금 유입이 가장 많았던 펀드는 '코레이트셀렉트단기채펀드'로 설정액이 27일 기준 1조2천634억원 늘었으며,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ESG펀드'(1조311억원)가 뒤를 이었다. '신한초단기채펀드'(8천14억원), '키움더드림단기채펀드'(5천253억원) '우리단기채권펀드'(5천40억원) 등도 유입액 상위권에 속했다. 채권형 펀드 중에서는 ETF보다 공모펀드에 대한 투자자 선호도가 훨씬 높았다. 통상 ETF는 수수료가 저렴하고 주식처럼 쉽게 사고팔 수 있어 공모펀드보다 인기가 높지만 채권 펀드에서는 상황이 반대가 됐다. 연초 이후의 자금 유입액을 보면 채권형 ETF는 1∼2위 상품이 3천억∼2천억원대에 그쳐, 1조원대에 달하는 최상위권 채권 공모펀드에 한참 못 미쳤다. 금융투자업계의 한 종사자는 "ETF는 패시브(지수 추종) 전략에 강하지만 공모펀드

    03-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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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옥동 "증권 ETF 사고 뼈저린 반성…내부통제 개선"
    진옥동 "증권 ETF 사고 뼈저린 반성…내부통제 개선"

    신한금융 회장 "기업가치 키우고 수익성 중심 질적 성장 추진"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주주들에게 "지난해 증권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자(LP) 사고에 대한 뼈저린 반성을 토대로 내부통제 체계의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강력하게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진 회장은 최근 주주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지속 가능성'을 그룹 최우선 가치로 강조하면서 이렇게 내부통제 강화 의지를 다시 내비쳤다.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세부 계획으로는 철저한 리스크(위험) 관리와 내부 통제뿐 아니라 ▲ 기업가치 제고 계획 지속 추진을 통한 주주가치 확대 ▲ 지속 가능 수익성을 통한 질적 성장도 제시했다. 진 회장은 "지난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자본시장 발전과 주주가치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며 "금융당국과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주주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발전적 협의점을 찾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망했다. 아울러 "질적 성장을 위해 영업이익경비율, 보통주자본비율(CET1) 등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수익성 중심의 마진을 추진하겠다"며 "자산관리(WM) 사업을 PIB(프라이빗뱅킹 PB+기업금융 IB) 중심으로 발전시켜 비이자 이익을 늘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 회장은 '신의는 말한 바를 실행하는 데서 비롯된다'는 의무론(마루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저)의 구절을 인용하며 "2027년까지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주주환원율 50%, 주식 수 5천만주 축소의 목표를 이행하도록 격려해달라"고 주주들에게 호소했다. [email protected]

    03-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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