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는 맞춤형 유아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려고 '아이 행복 더하기 연구모임'을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발족식과 첫 회의에는 도의원과 관계기관 및 학계 전문가 등 17명이 참석했다.
연구모임은 앞으로 충남의 유치원 교육 실태와 현황을 분석하고, 회원 간 정보교류 및 전문가 연계를 통한 유아교육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송고 2022년08월25일 14시05분
충남도의회는 맞춤형 유아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려고 '아이 행복 더하기 연구모임'을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발족식과 첫 회의에는 도의원과 관계기관 및 학계 전문가 등 17명이 참석했다.
연구모임은 앞으로 충남의 유치원 교육 실태와 현황을 분석하고, 회원 간 정보교류 및 전문가 연계를 통한 유아교육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도의회는 맞춤형 유아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려고 '아이 행복 더하기 연구모임'을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발족식과 첫 회의에는 도의원과 관계기관 및 학계 전문가 등 17명이 참석했다.
홍성현(천안1·국민의힘) 의원이 연구모임 대표를, 충남교육청 교육과정과 임현경 장학사가 간사를 각각 맡았다.
구형서(천안4·더불어민주당)·박정식(아산3)·신한철(천안2)·안종혁(천안3)·지민규(아산6·이상 국민의힘) 도의원과 천안시의원, 대학교수, 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 등이 참여한다.
연구모임은 앞으로 충남의 유치원 교육 실태와 현황을 분석하고, 회원 간 정보교류 및 전문가 연계를 통한 유아교육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첫 회의에서는 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 문제점과 학부모 요구사항 등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공유됐다.
홍성현 의원은 "유아교육의 내실을 강화해 아이들이 행복한 충남형 유아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년08월25일 14시05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