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단체는 정부가 25일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중기부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6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새정부 소상공인·자영업 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가 현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신규·대환자금 58조원을 공급하고, 기업가형 소상공인이 늘어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중기부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기업가', '혁신기업가'로 이름 짓고, 그 사회적 의미와 위치에 어울리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비전을 담은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며 "소상공인이 '혁신의 엔진'을 장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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