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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주택·농경지 침수 피해 가구에 26일 재난지원금 지급

송고 2022년08월25일 14시21분

세 줄 요약

경기 광명시는 지난 8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피해를 본 가구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예비비 14억여원을 투입해 주택 및 농경지 침수, 농작물 피해 조사를 마친 700여 세대에 세대당 2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26일 지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보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재난지원금이 피해 복구와 생활 안정에 요긴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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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유
김인유기자

(광명=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지난 8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피해를 본 가구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예비비 14억여원을 투입해 주택 및 농경지 침수, 농작물 피해 조사를 마친 700여 세대에 세대당 2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26일 지급한다.

침수주택 세입자의 경우 반드시 집수리 용도로만 재난지원금을 사용해야 한다.

또 침수피해를 본 전통시장과 상가 등 소상공인에게는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을 신청해 재난지원금(2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광명시청사
광명시청사

[광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승원 광명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보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재난지원금이 피해 복구와 생활 안정에 요긴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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