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지난 8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피해를 본 가구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예비비 14억여원을 투입해 주택 및 농경지 침수, 농작물 피해 조사를 마친 700여 세대에 세대당 2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26일 지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보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재난지원금이 피해 복구와 생활 안정에 요긴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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