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힐 시원한 맥주 축제가 광주 도심에서 열린다.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센터 야외광장에서 '2022 비어 페스트 광주'(Beer Fest Gwangju)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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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고 2022년08월25일 15시04분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힐 시원한 맥주 축제가 광주 도심에서 열린다.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센터 야외광장에서 '2022 비어 페스트 광주'(Beer Fest Gwangju)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힐 시원한 맥주 축제가 광주 도심에서 열린다.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센터 야외광장에서 '2022 비어 페스트 광주'(Beer Fest Gwangju)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유명 맥주와 함께 상추 튀김과 주먹밥 등 광주 대표 음식, 그릴 스테이크, 베이컨 구이 등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글램핑존, 비치 펍, 오크통 테이블, 피크닉 존, 음악분수 등은 여름밤 감성을 자극한다.
유명 DJ와 가수가 출연하는 공연, 삼바 카니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파티 등은 흥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주최 측은 테이블 간 안전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행사장 소독 등 방역 관리 계획을 마련하고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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