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팽조(竇彭祖, ? ~ 기원전 136년)는 전한 중기의 외척이자 관료로, 효문황후의 오라비 두건의 아들이다.
문제 후7년(기원전 157년), 외척으로서 남피후(南皮侯)에 봉해졌다.
경제 4년(기원전 153년), 봉상에 임명되었다.
건원 5년(기원전 136년에 죽으니, 아들 두량이 작위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