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태자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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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安, ? ~ ?)은 전한 중기의 관료이다. '안'은 이름자로, 성씨는 알 수 없다. 사마정은 《색은》에서 임안과 동일인물이라고 주장하였는데, 근거는 알 수 없다.
행적
[편집]원수 6년(기원전 117년), 대사마거기장군 곽거병은 무제에게 황자들이 장성하였으니 그에 걸맞은 지위를 내려줄 것을 건의하였다. 무제는 재가하는 한편 어사대부 장탕에게 일을 처리하게 하였고, 당시 태자소부 겸 행종정사(行宗正事)였던 안은 승상 장청적·어사대부 장탕·태상 왕충·대행령 이식과 함께 논의를 거쳐 유굉·유단·유서를 제후왕에 봉할 것을 상주하였다.
출전
[편집]전임 유수 |
전한의 종정 (대행) (기원전 117년 3월 당시) |
후임 유안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