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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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급(王級, ? ~ ?)은 전한 말기 ~ 신나라의 군인이다.
전한 거섭 2년(7년) 9월, 동군태수 적의가 왕망 타도를 내걸고 반란을 일으켰다. 이에 조명(趙明)·곽홍(霍鴻) 또한 호응하여 스스로 장군을 칭하고 관청을 불태우며 노략질을 일삼으니, 조정에서는 위위 왕급을 호분장군(虎賁將軍)에 임명하여 염천·견한·왕안(王晏)과 함께 조명을 치도록 하였다.
신 시건국 원년(9년), 명위후(明威侯) 왕급은 오위전관장군(五威前關將軍)에 임명되었다.
전임 황보 |
전한의 위위 (7년 당시) |
후임 (불명) |